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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24

네오에이블, 대일 의료기기 독점수출 계약 체결

AI 기반 기술과 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욕창 예방방석의 기술력을 보유한 네오에이블이 최근 일본 닛신 메디컬 그룹과 일본 의료기기 독점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위장관 내시경용 지혈제인 넥스파우더가 FDA 의료기기 2등급 품목허가를 취득, 회사측은 "미국 시장에서 하부 위장관 출혈, 예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Researchers have developed what’s being considered "a groundbreaking coating" that could make medical devices safer. The new material, which is designed for tubing in various medical devices, mimics the "natural behavior of blood vessels." Smart ring maker Oura announced that it has received a $75 million investment from glucose device maker Dexcom. The investment marks Oura’s Series D funding round and brings the company’s valuation to more than $5 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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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2024

국내 최초 AI 근감소증 진단, 혁신의료기기 지정

엑소시스템즈는 AI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 근감소증 진단 소프트웨어인 '엑소메드 딥삭'이 식약처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으며, 보다 편리하게 근감소증을 진단할 수 있도록 빠른 상용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화약품이 지난 9월 총 1607억원을 들여 하이로닉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나 실사 결과 매도인의 진술 및 보장 준수 여부에 대한 이견이 존재해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해제를 통지했다고 밝혔다. According to EOFlow’s regulatory filing, the UPC's central division in Milan dismissed Insulet's application to ban the manufacturing, sale, and use of EOFlow's EOPatch and GlucoMen Day Pump products across UPC member states. The decision allows EOFlow to continue EOPatch sales across 17 European countries, marking a significant legal victory following a similar outcome in the U.S. earlier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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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2024

파마리서치, 의료기기 고성장세 지속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6% 늘어난 892억원, 영업이익은 27.0% 증가한 349억원을 기록한 파마리서치에 대해 "리쥬란을 기반으로 한 의료 기기 부문의 고성장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희귀질환 진단·치료 의료기기 업체도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 의료기관이 희귀질환 등록통계자료를 제출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보조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Telehealth platform HealthTap is now going to serve patients who need durable medical equipment, but don’t have a primary care provider, through a partnership with national DME supplier Aeroflow. Integration of digital twin technology in medical device manufacturing provides potential to improve device performance, optimize production processes and reduce quality de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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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024

국내 의료기기 시장, 5년간 15% 성장

국내 의료기기 시장이 코로나19 발생을 계기로 급성장해 최근 5년간 연평균 15%씩 커졌으며, 국내 의료기기 생산업체는 2022년 기준 총 4176개소로, 지난 5년간인 2018~2022년 연평균 5.1%로 늘어났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2022년도 일본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4조1858억 엔으로 전 세계 4위 규모이며, 최근 일본의 K-뷰티 인기가 의료기기로 확산하며, 피부 미용 목적 레이저 기기와 아이돌이 광고하는 뷰티 렌즈의 현지 수요가 높다. “We are thrilled with the pre-screening activity being done to identify patients at Royal Adelaide, as well as the second site, Pindara Private Hospital in the Gold Coast. This trial is our initial step in determining if the Hemopurifier treatment can improve upon the 30-40% response rates to anti-PD-1 therapies such as Opdivo and Keytruda,” Aethlon Medical’s chief medical officer Steven LaRosa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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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024

JW중외 '하이-마미 보육기', 국내 최초 유럽 인증

상부 패널이 개방된 상태에서도 가온장치가 작동해 신생아에게 알맞은 온도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지난해 6월 선보인 JW중외제약은 '하이-마미' 보육기 3종이 국산 브랜드 중 처음으로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시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며 향후 고객 맞춤형 제품 고도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Inquis Medical announced that it closed a $40 million Series B financing round to support its advanced thrombectomy technology. The company develops what it describes as next-generation thrombectomy systems, including the flagship Aventus Precision Thrombectomy System. Aventus features proprietary tissue-sensing technology. Menlo Park, California-based Inquis said the funding positions it for significant growth and development as it prepares for commercia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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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2024

노을, 혈액 분석 솔루션 의료기기 인가

노을이 체외진단용 자동혈구분석장치인 마이랩 BCM에 대한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 고체 염색 기술과 완전히 자동화된 장비의 이미지 취득 기술을 기반으로 백혈병을 비롯한 각종 혈액암 진단 영역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식약처가 ‘의료기기 경미한 변경 보고 민원인 안내서’를 개정·발간, 의료기기 경미한 변경 보고에 대한 민원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제품의 효율적인 변경·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Generally, medical devices are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wearable, implantable, and ingestible. The primary challenge in the antenna design process was decreasing the antenna size while enhancing its efficiency. A compact and novel design of a circularly polarized wearable 2 × 2 array antenna, measuring 24 mm × 24 mm × 1 mm, operating at 2.4 GHz within the ISM band, has been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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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2024

에스지헬스케어, 하나금융22호스팩과 합병상장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 에스지헬스케어가 하나금융22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12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기존 주력사업 확대와 더불어 고부가가치 기술 기반의 제품개발, 신사업 분야 도전 등에 나선다.  LDS 주사기로 명성을 얻은 풍림파마텍이 미국 내 의료용 개인보호장구 공급업체로 미국 조지아주 노크로스에 위치한 웨일 엔터프라이즈에 의료기기 품목을 5000만달러 규모로 수출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Medtronic won FDA approval for its Affera mapping and ablation system for the treatment of persistent atrial fibrillation, the company said. Affera combines mapping technology with a catheter capable of performing RF and pulsed field ablation. With the growing preference for patient-centred care, devices that allow older adults to maintain their independence and manage their health proactively are in high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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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2024

질경이 '이너케어', 여성 전용 의료기기로 허가

펨테크기업 질경이가 여성 Y존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질세정기 '이너케어'를 출시, 각종 여성 질환 증상이 나타나기 전 미리 질내 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홈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식약처가 지난 9월 의료제품 총 109개 품목을 허가, 의료기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소아·청소년 환자의 문진 내용 및 생체지표 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폐렴을 포함한 하기도감염의 위험도를 표시해 주는 소프트웨어 ‘Pneumo-AID for children’를 국내 최초로 허가했다. A South Korean stroke patient, identified as A, is regaining visual function through a novel digital therapeutic called “VIVID Brain.” Developed by Kang Dong-wha, a neurology professor at Asan Medical Center, the treatment uses virtual reality technology and a mobile app to aid patients suffering from visual cortex damage. The company reports significant improvement in vision after 12 weeks of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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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2024

병원 내 사용량 기반 RaaS 요금제 도입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병원에 특화된 사용량 기반의 로봇 서비스(RaaS) 요금제를 국내 최초로 도입, 한림대 성심병원에 이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10여개 병원에 적용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립대병원 10곳으로부터 받은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손실액은 4127억원으로 전년 동기(1612억원) 대비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eveloping smart hospitals has been a way for South Korea to meet the growing demand for more personalised healthcare in their fast-ageing society. Jong Yeob Kim, principal researcher of KHIDI, said their agency intended for the smart hospital "to utilise various technologies to improve the quality of healthcare services, reduce staff workload, and increase the hospital operational efficiency, so patients will have a positive experience in their journey from admission to dis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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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024

에버엑스, 美 의료기기 회사와 솔루션 공급계약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FDA에 2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된 재활운동 원격치료 모니터링 솔루션 ‘에버엑스 리햅’의 미국 지역 상용화를 위해 현지 외과 의료기기 회사인 젠코 메디컬과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2022년 위 내시경 출혈을 지혈하는 목적으로 FDA 승인을 받은 넥스파우더를 추가로 대장 내시경 출혈 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FDA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Noul, a Korean company specializing in AI-based blood and cancer diagnostics, said that its AI-powered medical software and cartridge have received distribution approval from Indonesia's Ministry of Health. "Inaccurate clinical assessments and the complexity of the healthcare system slow down innovation," Lee Ki-won, Ybrain's CEO, explained, noting that disruptive technologies struggle to replace established methods in the medical device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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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024

글로벌 100대 의료기기 기업에 한국은

보건산업진흥원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기기 상위 100대 기업의 매출액은 2022년 기준 약 578조 원으로 상위 10개 기업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44.9%를 차지했고 상위 100대 의료기기 기업에 국내 회사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기 이상으로 인한 환자 피해가 늘고 있으나 인과관계 증명이 어려워 보상은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고 억울한 피해에 대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Toro Neurovascular has announced the successful treatment of the first patient in a first-in-man clinical trial of its Toro 88 SuperBore Aspiration Catheter for acute ischemic stroke treatment in Japan. The catheter features MicroFlex Technology, a micro-wire design and was developed to navigate complex neurovascular anatomy with enhanced control. Its design aims to provide manoeuvrability and precision, allowing efficient access to the M1 segment of the middle cerebral ar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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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2024

새로운 먹거리 미용 의료기기 시장

모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4년 약 36조 원에서 연평균 10.32% 증가해 2029년 약 59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동화약품, 유한양행 등 제약사들도 새로운 먹거리로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신기술이 적용된 국내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절차를 최대 490일 이상에서 80일로 대폭 단축, 3년간 시장에 선진입하는 개선안을 추진, 이후에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 등재 절차를 밟게 된다. As per a market study by GlobalData, amid the rising cases of mpox in the world, coupled development of several new tests is going to have a positive impact and the South Korean PCR systems market is expected to grow at a CAGR of 5% through 2033. South Korea accounts for around six per cent of the Asia-Pacific PCR systems market in 2024 and the development of Seegene's Novaplex mpox PCR test assays comes at a pivotal moment in the diagnostic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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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2024

비스토스, 스마트 인큐베이터 제조 허가 취득

비스토스가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ADHD 치료기기 'BT-1000'에 대한 510(k)를 획득한데 이어 식약처로부터 스마트 인큐베이터 솔루션 'BT-580AI'에 대한 제조허가를 취득, 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에 나설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미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시력을 회복하는 뇌 임플란트에 대해 ‘혁신 의료기기’ 승인을 받으며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 잃어버린 신체 기능을 되찾겠다는 꿈이 한 걸음 더 현실에 다가섰다. KOTRA recently cited a report from the Indian Ministry of Health and Family Welfare, revealing that the Indian medical device market is currently valued at around $12.5 billion and has been growing at an annual rate of over 15% since 2018. Senseonics and Ascensia Diabetes Care have announced receipt of FDA approval for the Eversense 365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 system for individuals aged 18 and over with type I and type II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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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2024

동화약품, '하이로닉' 인수로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

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기업 하이로닉의 주식을 160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기존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확장, 다양화해 향후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 리프팅 장비 등을 개발해 국내외에 판매하며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75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한 아스테라시스가 피부미용 의료기기의 해외 인증 확대 및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생산능력 확대 등을 위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Israel-based medtech Discure has secured $16m in Series A financing to advance its implantable device for treating degenerative disc disease. The implantable device revitalises the spinal disc through electrical stimulation, which is applied directly into the cartilage to reboot the disc’s natural functions. The company believes its implantable device will sidestep the need for spinal fusion and received breakthrough device designation from FDA in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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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024

오비이랩, 일본서 NIRSIT 의료기기 승인

오비이랩이 환자 뇌의 기능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 가능한 뇌 산소포화도 측정기기 NIRSIT의 일본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하고, 우울증상 감별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보조적 수단으로 보험수가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가 오는 11월 11~1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한국 공동관은 총 11개가 운영되며, 주요 테마는 디지털헬스, 실험실 및 진단, 피지오테크, 소모품, 의료기기 및 기술 등 총 5개로 선정됐다. There are currently 2,200 medical devices in development in Asia, with GlobalData estimating the approval of more than 500 over the next 12 months. The uses of these pipeline products vary, but in-vitro diagnostic devices make up the largest portion, followed by cardiovascular, general surgery, and neurology devices. China led globally, joined by two other Asian nations in the top five, which were India and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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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2024

의대증원 고수하고 '전문의 중심병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한편, 전공의에 의존했던 상급종합병원 구조를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전공의 공백이 6개월을 넘어서면서 응급실 부족 문제가 심화하고 응급실 진료를 보더라도 다른 과에서 환자를 소화할 수 없어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헤매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며 추석 연휴 의료대란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s total expenditure is 125.65 trillion won, up 7.4% from this year's budget of 117.45 trillion won, excluding the childcare budget. The Ministry's budget for 2025 has been formulated based on five major investment directions: strengthening the welfare of the weak, investing in healthcare reform, responding to population changes, such as low birthrates and population aging, building a national health safety net, and fostering bio-health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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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2024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해외서 `각광`

최근 프랑스 사모펀드 운용사 아키메드가 미용 의료기기 업체 제이시스메디칼의 지분을 90% 이상 확보하며 자진 상장폐지에 사실상 성공하는 등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성장세에 글로벌 사모펀드들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유미어스바이오가 덴마크 타이텍스사의 제품으로 전 세계 고관절 보호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급여 고정용 압박 의료기기 '유미어스액티브'를 최근 출시, 팬티처럼 차는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French private equity firm Archimed SAS plans to secure a controlling stake in South Korean Jeisys Medical Inc., which has $710.8 million in market cap, and delist it from the junior bourse Kosdaq. Archimed plans to acquire all stakes in the public bid that are 28.3% or above. If the shares for sale make up a stake below that percentage, the PE firm will cancel the acquisition, according to the discl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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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2024

원격의료, '의료 취약지' 문제 해결할 수 있나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이후 비대면진료의 허용 범위가 확대되는 가운데, 원격 및 디지털 의료 방식이 종종 복잡한 요구를 가진 환자들의 어려움을 악화시키고 의료진과의 갈등 초래, 원격의료 서비스 이용을 포기하게 만든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재확산에 질병청은 치료제의 사용량이 지난해 여름철의 사용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증가하고 일시적으로 치료제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진단, 8월 마지막 주까지는 충분한 치료제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Thirty-two medical schools have requested from the government 4,301 additional faculty members over the next six years, in order to address an anticipated faculty shortage in light of the state's plan to expand the medical school enrollment quota across the country.  If no additional faculty members are added to the schools, the student-to-faculty ratio will rise to as high as 17.4 faculty per medical student, in case of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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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24

동방메디컬, 코스닥 도전

한방침과 히알루론산 필러, 화장품 등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동방메디컬이 지난해 실적 향상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한방 의료기기와 필러 사업의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관리하고 있는 의료기기 표준규격을 국제표준화해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고 인증을 받게되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게하고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이 수월하도록 추진한다. Huxley Medical has received FDA 510(k) clearance for its SANSA sleep apnoea diagnostic patch that is designed to simplify the diagnosis of sleep apnoea, a condition that can lead to severe health complications. Diality, an Irvine, Calif.-based medical device company focused on renal disease, secured FDA 510(k) clearance for its new hemodialysis system for acute and chronic renal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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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2024

환자 94% "치료·서비스 만족"

보건사회연구원이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최근 1년간 실시한 '2023년 의료서비스경험조사'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외래 ·입원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만족도는 모두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8월부터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삶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품위있고 존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은 3평 이상의 임종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 The government has confirmed a 1509-seat expansion to medical school enrolment, the first in 27 years. To date, Yoon has not made significant headway in implementing other reforms targeted at medical professionals’ frustrations. Reforming South Korea’s healthcare sector requires an equal focus on rectifying long-standing systemic issues and implementing innovative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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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2024

스마트 의료기기 시장 연평균 15% 성장

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보건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스마트 의료기기가 고령자에게 건강 모니터링과 관리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 연평균 성장률 15.4%를 기록할 전망이다. 에너지마이닝은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의 충전 효율을 기존 대비 약 300% 이상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던 복합진동 모드를 단일진동 모드로 변환하면서 발전 성능이 증폭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LG Electronics is accelerating its B2B medical device business, expanding its lineup of diagnostic monitors with the new 21HQ613D-B, which was recently cleared by the FDA for sale in the U.S. "LG's new 5MP diagnostic monitor is tailored for reviewing mammograms and breast tomosynthesis, providing a high-quality medical imaging display with both simple management and practical features for users,” said Stephen K. Hu, LG USA’s head of medical disp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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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2024

상반기 의료제품 765개 허가, 의료기기 71%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허가된 의료제품은 총 765개 품목으로 의약품 201개, 의약외품 18개, 의료기기는 546개로  71%를 차지했는데 최신 기술이 포함된 의료기기가 잇달아 출시·수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위해 허가 현황을 정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의료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World Health Organization has introduced an online platform called MeDevIS, the first global open access clearing house for information on medical devices. It is designed to support governments, regulators and users in their decision-making on selection, procurement and use of medical devices for diagnostics, testing and treatment of diseases and health conditions. Users of the Kaia app saw a 46% reduction in pain intensity at 12 months, compared to the 24% reduction in the contro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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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024

클래시스, 이루다 흡수합병

최근 5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매출 성장과 50% 대의 영업이익률을 실현하고 있는 클래시스가 마이크로니들RF와 레이저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이루다를 흡수합병, 시장 내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란 업계의 평가다. 바이오스퀘어가 식약처로부터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체외진단 의료기기 '퀀텀팩 이지'의 품목 허가를 받으며, 해당 제품과 기존 허가를 받은 인플루엔자 A·B,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기기의 해외 수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Organon Korea said its intrauterine negative pressure hemostasis using the “JADA system,” a medical device that controls and treats postpartum bleeding, won recognition as a new medical technology from NECA. JADA puts the uterus under negative pressure within minutes and applies pressure to induce physiological contractions, the company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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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2024

범용전기수술 의료기기 ‘실크로', FDA 승인

하이로닉은 RF 마이크로니들 기반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가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히고 PS 핸드피스 사용 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모품 매출도 대규모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I를 기반으로 폐색전증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인 코어라인소프트의 '에이뷰 파이'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 받아 최소 3년간 임상진료 현장에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Boston Scientific has achieved a significant milestone with the European CE marking of its Vercise Neural Navigator 5 software, an integral part of the company’s Deep Brain Stimulation system for treating Parkinson’s disease. While wearable technologies offer continuous monitoring outside clinical settings, advanced tools such as Boston Scientific’s software enhance therapeutic interventions, providing a comprehensive approach to diseas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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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2024

대법, 의료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최종 기각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배분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대생들의 집행정지 신청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됨에 따라 정부와 의료계의 사법적 혼란은 해소되고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은 계속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에 나서고 서울대병원 등 ‘빅5’ 대형병원이 잇따라 무기한 집단 휴진을 예고하자 수술, 입원 등이 줄며 원내 의약품 처방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어서 제약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Thousands of doctors affiliated with the largest coalition of neighborhood practitioners in Korea launched a full-scale, one-day strike, despite the government's return-to-work order and threat to disband the organization. President Yoon condemned medical professionals, arguing that their actions could threaten patients' lives and health, as he urged them to engage in dialogue led by the presidential medical reform 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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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2024

의정갈등, 직역 대립에 의사단체 반발까지

의정 갈등이 넉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와 정부가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의료계 내부의 갈등이 깊어지고 의사와 다른 보건의료 직역이 대립하고, 의사단체 간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제약·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이후 대학병원들이 입원과 수술을 축소하는 비상 경영체제가 장기화하며 다음 달 발표하는 2분기 실적이 전보다 감소한 업체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GE Healthcare said it launched its next-generation monitoring solution, CARESCAPE CANVAS, in Korea following recent approval from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This solution, which received EU authorization in 2022 and FDA approval in 2023, is already being utilized in hospitals worldwide as a standardized, integrated monitor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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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024

오송팜, 일본 의약품 이어 의료기기로 사업 확장

건일제약 관계사 오송팜이 지난 1일 일본 자회사인 브리오 파마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으로부터 제2종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을 취득, 일본 선진의약품 시장에 독자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1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59억3000만 달러로 그중 바이오의약품은 전년 대비 수출 실적이 28.3% 증가한 12억8000만 달러로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The health industry’s exports reached $5.93 billion in the first quarter of this year, up 12.6% year over year. Exports of medicine increased, led by biopharmaceuticals, but those of medical devices declined. Biopharmaceutical exports, which accounted for about 58.8% of total medicinal product exports, reached $1.28 billion, up 28.3% from a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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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024

의료기기 무역수지, 4년 연속 흑자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산업 수출 규모는 약 6조7700억원, 수입은 약 6조1800억원으로 5878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2020년 이후 4년 연속 흑자와 최근 5년간 연 8.3%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미용·의료기기 업체 라메디텍이 다음 달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간담회에서 내년 목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40억원, 36억원으로 전망했다.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the market size of the domestic medical device industry was $7.86B last year, recording an annual AGR of 8.3% over the past five years. Implementing green manufacturing processes, reducing waste, and using recyclable or biodegradable materials are steps toward reducing the ecological foot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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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2024

의료기기+AI 접목 확대, 시장 패러다임 바꿀까

초기 의료 AI는 MRI, CT 같은 영상 진단기기 결과를 판독할 때, 사용하는 보조 수단에 불과했으나 스마트워치 등을 통해 심혈관 기능을 살펴 심장마비 등 사망 위험이 높은 위급상황을 미리 감지해 알려주기도 한다. 세계 최초의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기반 피부 미용의료기기 기업 라메디텍이 병원, 에스테틱, 가정용을 아우르는 제품군이 강점으로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The FDA deemed a recall of the Hologic BioZorb radiographic marker Class I, the most serious kind. BioZorb is an implantable radiographic marker used to mark soft tissue for future medical procedures, such as radiation. Medtronic, opens new tab beat estimates for fourth-quarter revenue and profit, helped by robust sales of its medical devices, but shares declined more than 3% after its forecast for the current quarter fell short of Wall Street expec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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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2024

AI 의료기기 허가·인증 5년 새 6배↑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기각·각하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증원을 비롯한 의료개혁에 힘이 실리고 있지만, 의료계는 재항고에 나서는 한편 "의대증원이 공공복리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며 대정부 투쟁을 예고했다.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수준을 정하는 수가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수가를 최소 10% 이상 올려야 하고 이후 조속히 원가의 100% 수준으로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The number of people becoming seriously ill or dying prematurely from conditions such as high blood pressure and obesity has risen 50% since 2000, underlining the huge challenge diseases linked to ageing and lifestyle pose to overstretched health services. A Seoul court rejected a request by doctors and medical students to stop a government plan to increase medical school quotas, as a months-long strike by junior medics drag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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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024

AI 의료기기 허가·인증 5년 새 6배↑

식약처에 따르면 2019년의 경우 10건에 불과했던 AI 기반 의료기기 허가·인증은 2020년 50건, 2021년 37건, 2022년 48건, 지난해 총 64건에 달하며 의료기업들의 솔루션 사업이 전방위로 확대돼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메디슨을 통해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랑스의 의료기기 스타트업 소니오 지분 100%를 126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amsung Medison announced it has signed an agreement to acquire 100% of the shares of Sonio SAS established in 2020, a fetal ultrasound AI software company based on France. An MHRA and NICE partnership is addressing key challenges for regulating and evaluating digital mental health technologies with input from patients, the public and mental health profess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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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024

AI·바이오 등 접목한 첨단의료기기 증가 뚜렷

식약처는 "바이오, IT, 로봇 기술 등을 접목한 첨단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했다"며 "AI 기반 의료기기와 수술·재활로봇의 허가 건수는 전년 대비 각각 33%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용 의료기기업체 클래시스가 FDA로부터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하는 콜라겐 생성기기 ‘볼뉴머’ 판매 허가를 받고 하반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Medtronic Korea said it aims to respond more quickly to the growing domestic diabetes management medical device market and accelerate the introduction of its products by increasing brand awareness. The treatment environment is gradually improving, for instance, expanding insurance coverage for type 1 diabetes management devices for people under 19 in Febr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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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2024

출구 없는 의정갈등에 의료기기 업체 줄도산 위기

의료대란 장기화에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병원들이 의사를 제외한 간호사나 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데 이어, 협력업체에 대한 대금 지급까지 늦추며 위기가 노동·산업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전국 20여개 의대 비대위가 참여하는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온라인 8차 총회를 갖고 장기적으로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 주 1회 휴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Professors from around 20 major medical schools in South Korea will decide whether to take a weekly day off while struggling to fill the void of trainee doctors who have walked off their jobs for more than two months, officials said. VUNO said its AI-based retinal imaging diagnostic support solution, VUNOMED Fundus AI, has received approval from the (MFDS for an integrated review of innovative medical 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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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2024

길병원 의료진 개발 AI 내시경 진단기기, 국내외에 진출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내시경 진단기기가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기관에도 진출,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는 임상 연구한 결과에 따라 FDA 승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루닛은 호주 주식시장에 상장돼있는 '볼파라 헬스' 주주총회에서 루닛에 의한 피인수 안건이 찬성 96.92%로 통과, 주주들에게 주당 1.15호주달러의 인수 대금을 지급하면 인수 절차는 마무리된다. LG Electronics signed a MOU with GE HealthCare and Microsoft Korea to accelerate its market growth in digital healthcare. The three companies will collaborate to enhance digital medical devices and services, integrating IT technologies into facility systems to improve operational efficiency, the Korean electronics manufacturer said. The global market size of smart hospitals is projected to reach a value of $153.3 billion by 2030, growing 20% annually from 2022’s $41 billion, according to market researcher Coherent Market Ins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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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2024

헤르지온, 브레인케어 음향진동 웨어러블 기기

아리바이오의 음향진동 웨어러블 기기인 ‘헤르지온’은 ‘소리와 진동’을 동시에 이용해 두뇌를 자극, 인지기능 향상은 물론 피로 및 스트레스 해소, 불안 감소 등 심신 안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대 정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돼 의료 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 만들어졌다”라며 “의대 정원 증원은 의료 개혁의 출발점이다”라고 말했다. With a rapidly aging population and a culture that places a premium on beauty and wellness, Korea has naturally become a hotbed for advancements in medical aesthetics. Medical professors in Korea said they will cut back on the hours they spend in practice starting to support trainee doctors on strike for more than a month over a government plan to boost medical school admi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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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024

세계 최대 당뇨 의료기기 회사 '엠벡타' 국내법인 출범

세계 최대 당뇨 전문 의료기기 회사로 연간 80억 개의 인슐린 주삿바늘 및 주사기를 생산하고 있는 '엠벡타'가 당뇨 사업에 집중하는 한국법인으로 인슐린 주사기 등 관련 사업을 이어간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최근 이오플로 지분 투자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 규모는 300억원에서 500억원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nsulet has unveiled positive results from a study investigating its Omnipod 5 system compared to insulin pump therapy with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Insulet stated that the aim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the device in a real-world population, namely participants with an HbA1c above 8% at bas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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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24

라플레,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 획득

라플레가 최근 식약처로부터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획득, 혈중 비타민 C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Dr.Rappeler R1 Vitamin C Strip’ 품목 인증을 완료하고 정밀 의료진단 사업을 개시한다. 어지러움증 진단·재활 소프트웨어를 개발, 'VR 의료기기'로 국내 처음 의료보험 수가를 획득한 뉴로이어즈가 한화투자증권과 스케일업벤처스로부터 18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As tensions between the U.S. and China in the healthcare industry escalate, the U.S. is intensifying its scrutiny of Chinese companies, extending beyond the biotech sector into medical devices. The bill aims to prohibit medical service providers receiving federal funds from using products or services from Chinese biotech companies deemed a threat to national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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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24

의료기기 시장, 완치 없는 ‘당뇨병’에 집중

국내 당뇨병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실시간으로 혈당을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앱 등이 개발되며 당뇨병 의료기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뷰노는 1월 한 달 동안 상급종합병원 2곳을 포함해 10곳 이상의 의료기관과 '뷰노메드 딥카스' 제품 계약을 완료하고, 3,500개가 넘는 청구 병상을 신규 확보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FDA has published its long-awaited Quality Management System Regulation (QMSR) final rule that harmonizes its requirements with a widely recognized ISO standard. Korean medical device firms have been actively engaging in M&A since the start of the year, aiming to maximize synergies and create new growth dr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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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24

셀바스AI, 의료기기 메디아나 인수

셀바스AI가 메디아나 인수 계약을 완료, 곽민철 메디아나 신임 대표이사는 "3사의 결합은 하드웨어 기술 경쟁력과 AI, SW 기술을 모두 보유한 국내 최대 AI 의료 혁신기업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약 14조7천억원규모의 아시아펀드 8호를 운용하는 EQT PCA의 잔 에리크 살라타 회장은 "EQT 한국사무소에서 투자를 검토 중인 30~40개 기업 중 헬스케어 산업의 비중이 크다"고 소개했다. "Novosis Putty," a bone substitute developed by Korea's healthcare provider CGBio was approved by FDA as a medical device. Medical products designated by the health department can receive priority reviews for the evaluation process for commercialization. Novosis Putty is a bone regeneration material that incorporates 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 called "rhBM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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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24

수출용 의료기기 질 자극성 시험 국내 기관서 받는다

해외 시험기관에서 받아야 했던 수출용 의료기기 질 자극성 시험을 국내 기관에서 받을 수 있게 됐고 국내 시험기관에서 진행한 토양 내 화학물질 이동성 평가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길이 열렸다.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의료제품의 특성을 반영한 규제인 ‘디지털의료제품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디지털융합의약품’에 대한 임상·허가 등 통합 평가체계가 포함된다. Digitization is revolutionizing the healthcare industry from remote care to R&D drug creation and discovery projects, monitoring and assessing, and producing advanced medical equipment. Adaptable medical device companies using digital technology to change with the times will eventually outperform competitors. McKinsey predicts by 2030, various interventions such as remote monitoring, AI and automation can save anywhere between $1.5 trillion and $3 trillion annually for th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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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23

심방·심실까지 갖춘 심장 오가노이드 나왔다

오스트리아 분자 생명공학 연구소가 심장 질환과 발달을 연구할 수 있는 최초의 생리학적 심장 오가노이드 모델을 개발, 심장병 치료제 개발은 물론 독성학 연구나 심장 발달 이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경피적 좌심방이폐색술은 2022년 7월 기준 현재 보스톤사이언티픽·애보트메디칼·페트라메디칼의 3개 제품이 임플란트 디바이스 7,917,350원, 딜리버리 시스템 661,380원으로 등재돼 있다. Johnson & Johnson MedTech announced that it completed the acquisition of left atrial appendage device maker Laminar. The deal, which includes a $400 million upfront payment, adds J&J MedTech to the crowded LAA device space. Medtronic threw its hat in the ring with the launch of its Penditure LAA exclusion system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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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23

피맥스, ‘의료영상 AI플랫폼’ 의료기기 1등급 획득

피맥스의 의료영상 A.I 플랫폼인 메디오맥스가 식약처로 부터 의료기기 1등급 획득, 국내 병원들에 서비스 시운전 채비를 마치고  2등급 의료기기로 버전업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약처가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개정안을 마련, 국제공동심사기관에서 GMP 심사를 받았다면 국내 의료기기 GMP 심사를 처음 받는 경우에도 현장 조사를 서류 조사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The standards recognized by FDA address taking a total product lifecycle (TPLC) approach to medical device cybersecurity, data logging software use, and reasonable software testing. CDRH announced that it had recognized three consensus standards in the past month that may be used by sponsors of digital health products to give reviewers confidence in the product’s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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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2023

이앤에스의 유방암 진단기, 혁신의료기기 지정

이앤에스헬스케어는가 혈액을 이용해 티오레독신1의 수치를 측정, 유방암을 검출할 수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디엑스미 비씨 키트가 식약처의 혁신의료기기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뷰노는 AI 기반 뇌 영상 분석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가 FDA으로부터 인증을 획득, 미국 현지 의료기관 대상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글로벌 제약사 등과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이다. FDA released a new account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tools cleared for use in health care, adding scores of new products designed to reshape care in several areas of medicine. The update included 171 new products that use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achine learning, including 155 authorized since August of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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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2023

재활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추진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중증장애인, 근력저하 환자, 하반신마비 등 보행 훈련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주요 제품은 '엔젤렉스M'과 FDA 허가를 받은 '엔젤X'로 엔젤렉스M은 전국 대학병원과 전문재활병원 등에서 뇌졸중, 척추손상, 파킨슨, 뇌성마비 환자들의 보행재활 훈련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A lack of sleep and reduced physical activity during pregnancy are linked to risk of preterm birth, according to new research led by the Stanford School of Medicine. In a futuristic leap, researchers from the University of Tokyo have developed wearable robotic arms that users can strap onto their backs for extra help - and potentially, social inte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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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2023

원텍, 고주파와 초음파 결합한 미용의료기기 허가 받아

원텍이 식약처로부터 고주파 전류를 사용하는 범용전기수술기 '더올리지오'와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울트라스킨 타이탄'을 하나로 융합한 미용의료기기의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 원텍은 이 제품이 고주파와 HIFU를 결합해 서로 다른 피부 깊이를 타깃으로 두 가지 시술을 하나의 의료기기에서 가능하게 함으로써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했다. Korea is ramping up efforts to bolster AI development in life sciences. The application of AI technology in analysing medical images such as X-rays, CT scans, and MRIs has been increasingly utilised as a supportive tool in clinical settings. The Ohio State University Wexner Medical Center randomized the first patient in the world in a clinical trial evaluating the effectiveness of a device designed to alleviate heart failure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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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2023

의료기기 분야 166종의 국가표준 국제 조화 추진

식품의약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국제기준과 조화를 위해 진단영상장치 등 의료기기 분야 166종의 국가표준에 대한 제정·개정·폐지안을 행정예고했다. 특히 국내·외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던 ‘파라핀 욕조’와 ‘항핵항체’, '판독자동화장치’의 고유표준을 선제적으로 신설함, 향후 국제 기준으로 제안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 국제표준 선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CurvaFix, a Seattle-area startup that makes implants to repair fractures in curved bones, raised $39 million. The six-year old company’s flagship product is an implant to repair pelvic fractures. MFDS issued an administrative notice that it would establish, revise and abolish 166 Korean Standards in the medical devices area and receive comments until Sep.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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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2023

수젠텍, 알레르기 검사장비 유럽 인증

수젠텍은 검체 분주부터 시약 전처리 및 분석까지 모든 과정이 통합된 전자동 알레르기 검사장비인 ‘S-Blot 3’가 유럽연합 체외진단의료기기규정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앤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사인 미용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을 인수해 완전자회사로 만들고 상장폐지할 목적으로 7월 14일까지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Hahn & Company announced it has signed a definitive agreement with Lutronics jointly to launch a tender offer for all remaining shares of the Korean medical device maker, worth $735.9 million. Femasys has received an 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approval from FDA to begin the clinical trial of a permanent birth control solution, FemB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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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023

빗장 풀린 베트남 시장 K-의료기기 '기회의 땅' 될까

베트남 보건부가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받아들여 의료기기 등급별 수입물품을 제한하는 정부 입찰 규정을 일괄 폐지해 베트남 시장 진출의 가장 큰 허들이 없어졌다. 보건부의 이같은 입찰 규정 폐지 결정이 불과 한달 앞으로 다가온 K-의료기기 전시회에 앞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들의 기대는 더욱 큰 상황이다. The number of medical device approvals has been declining since the outbreak of the Covid-19 pandemic in early 2020 but domestic medical devices have outpaced imports in terms of approvals for three consecutive years. Magenta Medical, developer of a miniaturized heart pump designed to temporarily, take some of the workload off the cardiac muscle, has collected $55 million in venture capital f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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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2023

혁신 의료기기 R&D에 민관 10兆 투자

정부는 의료기기 분야에 수출을 두 배로 늘려 세계 5위 의료기기 수출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민간과 함께 연구개발에 1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의료용 플라즈마 멸균기를 만들고 있는 플라즈맵의 스터링크는 2017년 국내 식약처를 시작으로, 유럽, 캐나다, 호주, 브라질, 미국 등에서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 With a focus on precision care, GE HealthCare aims to improve patient outcomes by integrating segmented care and addressing gaps in healthcare workflows. Subramaniam expressed his belief that the adoption of new technologies, including AI, will accelerate even more due to the abundance of positive clinic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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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023

‘사용자 중심’ 홈케어 의료기기 시대 온다

의료기기 산업이 최근 코로나19 확산 시기를 거치면서 ‘사용자 중심’ 제품 개발에 더 집중, KIMES 에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제품, 즉 가정용 의료기기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칼로스메디칼이 국내 최초 고혈압 치료를 위한 신장신경차단술 의료기기 디넥스의 식약 품목허가를 위한 확증적 임상시험 목표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With the Korean biotech industry trying to leave its global footprint, the KIMES conference this year paid attention to this trend and invited many guests to speak on the regulations and clinical environment of some of the biggest medical markets including the U.S., EU, and Australia. KBIO Solutions CEO Kang Kyung-yoon proposed a strategy for differentiation products after receiving the 510(k) cer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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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023

비대면 진료 연내 제도화 추진

정부가 코로나19로 한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를 의료접근성 향상 측면에서 제도화하고 혁신 의료기기나 희귀·난치질환 신약 개발 등에 대한 평가·심사 과정도 단축한다. 디지털 치료기기의 경우 한시 품목으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는 등 절차를 유연하게 적용, 민간 의료기기 기업이 적극적으로 혁신 기술 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Olympus Corp., a medical technology company committed to making people's lives healthier, safer and more fulfilling, has agreed to acquire Taewoong Medical, the firm said. "Olympus' Endotherapy Division is committed to providing a full portfolio of clinically differentiated technologies aimed at treating patients who suffer from GI disease," said Gabriela Kay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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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23

SD바이오센서, 파나마 의료기기사 인수

지난해 이탈리아 진단기기 유통사 리랩, 독일 유통사 베스트비온, 미국 메리디안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한 SD바이오센서가 파마나 의료기기 유통업체 미레로를 114억 원에 인수한다.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짐에 따라 화요일 기준 확진자 수는 1만1880명으로 지난해 6월28일 이후 34주 만에 가장 적은 수를 보였다. South Korea's new COVID-19 cases continued their downward trend Tuesday as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 has markedly slowed down in recent months. The country reported 11,880 new infection cases, including 25 from overseas, bringing the total caseload to 30,445,775,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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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23

바이젠셀, 강직성 척추염 보조진단키트 품목 인증

바이젠셀이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업허가 획득과 강직성 척추염 보조 진단키트의 품목인증을 완료하며 정밀의료진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직성 척추염은 자가면역성 류마티스 질환으로,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HLA-B27 유전자가 높은 빈도로 나타나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uman factors engineering determines human behavior, abilities, limitations and other characteristics of medical device users and is utilized in the design of medical devices. Medical device manufacturers use HFE task analysis to outline the device kit contents and their purpose as well as how to deliver safer passage for a device from its packaging to the steril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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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023

지씨에스, 상장 전 600억 투자유치 추진

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사 지씨에스는 사모펀드 운용사 등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주 발행 유상증자를 통해 약 6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금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신체 부위에 주입하면 콜라겐이 생성되는 원리를 이용해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엉덩이와 가슴 등을 확대해주는 폴리엘락틱산 성분의 필러 '가나필' 개발사로 알려져 있다. According to GlobalData, FDA approval for “Mobilise” will not only open doors for overseas sales but also encourage companies to invest in health IT-based orthopedic devices. Healthcare providers and innovative companies are turning to digital healthcare as a solution to address the vulnerable medical systems such as physician burnout and healthcare access ine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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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2022

도서·벽지 환자와 의료인“원격협진 필요”

건강증진개발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료인의 77.0%는 의료취약지의 원격협진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원격협진은 의료서비스 이용편의를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대상자의 비대면 진료 및 상담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96.1%로 전년보다 5.2%p 향상됐으며, 의료진이 제공한 정보의 신뢰수준을 가장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hin Young-seok, a senior researcher at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noted that about 30 percent of insurance funds are presumed to be wasted every year. He pointed out that due to expanded insurance coverage, people with mild health issues that can be treated in local clinics opt to visit general hospitals in the capital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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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022

헬스케어·의료기기 플랫폼 'K-메디카' 설립 추진

국내 헬스케어·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과 연구소의 기술 이전 조직이 중심이 돼 전문성과 네트워크 기반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K-메디카'가 꾸려진다. 메디테크는 대학·연구소·기업·컨설팅 및 투자기관 간 기술 정보 공유, 파트너링 이외에도 참여 기업의 의료기기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하는 행사 등을 매년 진행할 방침이다. In 2023, the health industry’s exports will grow 5.4 percent to $26.9 billion in 2023, compared to 2022, the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report said. “Shipments of vaccines and treatments will slow down gradually, but the continuing demand for biopharmaceuticals will sustain the growth of the overall drug exports.”, the KHIDI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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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22

비대면 진료, 의료인 아닌 국민 입장에서 판단 필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인 2020년 2월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지만, 엔데믹이 찾아오면서 비대면 진료를 ‘제도의 틀’에 안착시킬지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의사·약사 등 기존 의료산업 종사자들이 아닌 국민의 편의성 측면에서 비대면 진료의 효과성을 판단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By taking advantage of AI, remote patient monitoring is advancing, going from basic monitoring to performing behavioral analyses such as fall detection, tracking patient movements, monitoring people in a room, and much more. The patient’s behavior is then analyzed and categorized in accordance with frameworks like PeopleNet to prevent any future falls from occu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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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2022

AI·머신러닝 의료기기 시장 확장, 규제 당국 대응 모색

코트라에 따르면 AI·머신러닝 의료기기의 허가가 늘어나는 가운데, 기술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진화하며 FDA를 비롯한 규제 당국이 이에 맞춤 대응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연구개발 설계 단계부터 허가와 보험급여, 수출과 리스크 관리까지 중장기 매뉴얼을 갖춰 대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amsung Electronics announced that it will be unveiling its latest AI technologies and presenting its diagnostic solutions in ultrasound, digital radiography and mobile CT at the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The new on-device AI solution for ultrasound, known as HeartAssist™, which can enhance the diagnosis and examination process, will be on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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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2022

한 주간 의료기기 25개 등 총 47개 품목 허가

식약처는 지난 한 주간 의약품 22개, 신체 떨림을 조절하는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의 ‘진동용뇌전기자극장치’ 등 의료기기 25개 의료제품 총 47개 품목을 허가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의료기기 파트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수술용 치료재료 등 300억원대 매출을 기록 중인 의료기기 부문 비즈니스를 500억원대 이상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Hanmi Science announced that it plans to reorganize the medical device unit, which is the main business of Hanmi Healthcare, and grow the size of the unit. In the case of Guardix, it occupies 40% market share in the domestic payroll anti-adhesion agent market and is recording annual sales of 20 billion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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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22

전 세계 임상시험 참여자 200만 명 최초 돌파

지태용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팀장은 임상시험 신뢰도와 참여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편리한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디지털화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위스 로잔공대의 그레고어 쿠틴 교수팀이 “하지 마비 환자 9명에게 5개월 간 척수에 전기자극을 줬더니 모두 걸을 수 있었으며, 그 중 4명은 전기자극 없이도 보행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As the pandemic has shown us, the more informed and engaged people are, the more preventive care and treatments can be optimized. If that was the only criteria then the US health system would not have an increasing patient administrative burden, and NHS in the UK would not have a waiting period of over 18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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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022

광기술원, 가정용 LED 구강 케어기기 개발

한국광기술원이 구강 건강관리를 위한 가정용 LED 구강 케어기기를 개발,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구강 유해 세균 제거 및 잇몸염증 완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일루코는 미국 이노바 일루미네이션과 '메디컬 루페'의 제조·유통 계약을 체결, 미국 내 치과시장 등에 5년간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J&J said the acquisition broadens the New Brunswick, N.J.-based company’s efforts to treat cardiovascular disease and, in particular, heart failure. Abiomed makes Impella heart pumps, small devices with catheters that are threaded through arteries into the heart to help keep blood moving through th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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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2022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감소, 의료서비스 높아져

간호사가 돌보는 1인당 환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면 이직은 줄고 직무만족도는 높아져 간호서비스 질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은 간호사 1인당 5명의 환자를 돌보며 호주는 4명, 일본은 7명을 보도록 법으로 정해놨고 그 결과 미국은 간호법 통과 이후 환자사망률과 간호인력 이직률이 감소했다. The Korean diagnostic device makers should leverage their successes in the vaccine industry to address the growing global demand for low-cost, high-quality testing kits, said the head of a global health non-profit organization. According to Rodriguez, Korea’s IVD industry and FIND have partnered to expand manufacturing capacity and technology innovation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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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2022

민간보험사 건강관리서비스, 의료민영화 첫발 되나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민간보허마의 비의료 건강관리서비스 12개에 대해 시범 인증을 부여하기로 하며, 이를 허용한 것을 두고 의료민영화 논란이 불붙고 있다. 에이티센스의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며 국산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가 미국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품목이 됐다. ATsens said that its patch-type long-term continuous electrocardiogram (AT-Patch, ATP-C130) obtained U.S. FDA approval on Oct. 10. AT-Patch is the first domestic long-term continuous wearable electrocardiogram (ECG) device to be licensed in the U.S. It is small and light, 8.3mm thick, weighs 13g, and does not require a separate 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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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2022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 확대하는 뷰노

올해 7월 인증을 받은 하티브프로에 이어 뷰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가정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P30 시판을 위한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통합 건강관리 브랜드를 선보여 환자 중심 헬스케어를 실현하고 미래 의료 방향인 예방적 치료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South Korean medical AI developer Deep Bio is deploying its prostate cancer diagnosis support software to five local hospitals as part of a recently signed trial purchase agreement. VUNO said it has obtained the MFDS certification for Hativ P30, an artificial intelligence based electrocardiogram device for at-home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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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2022

스마트병동 등 병원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가 10월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원격 중환자실, 병원 내 환자관리, 지능형 업무지원 등의 운영 현황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병원 특별전’도 마련됐다.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이라는 목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립암센터 등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의료 관련 기관들의 인력을 대폭 감축하려는 것으로 파악됐다. Vuno said that its AI-based fundus reading solution VUNO Med-Fundus AI has obtained medical device certification from Singapore’s Health Sciences Authority. Singapore's medical device market is expected to grow at an annual average growth rate of 8.7 percent from 2019 to 2024, reaching $1 billion in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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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022

의료기기, 강달러 수혜 부각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목전에 두면서 산업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은 오히려 환율 효과를 보며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 역시 양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자비스가 “레디큐어에 저선량 방사선 치매 치료 시스템 의료기기를 개발, 세계 최초로 납품하게 되며 납품 완료 시점은 2023년 3월로 예정됐다”고 설명했다. ETRI have been taking the lead in developing international standards for both medical 3D printing, in a move that they hope will pave the way to creating customized medical devices. Though it can be more controversial than standarization in other fields, as it is seen as possibly preventing more innovation, medical standards are still critically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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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2022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적정성 평가' 영역 더 확대된다

건강심사평가원의 최용준 상근평가위원은 "의료공급자의 진료 행태의 체계적인 개선 유도가 요구되어 적정성 평가가 시작됐다"며 국민이 효율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시행되고 있다. 적정성 평가로 인해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급성기 뇌졸중 입원 30일 내 사망률, 수술 시 항생제 적정 사용으로 수술 부위 감염률 감소 등의 성과가 이어졌다.A "twindemic" - a severe flu season occurring at the same time as an increase in coronavirus cases - is likely to occur in Korea this coming flu season, according to local medical experts. Thanks to COVID-19-induced measures such as required face masks,  enhanced personal hygiene and working from home, the flu seasons of 2021 and 2020 were unusually m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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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2022

SK5호스팩, 생체신호 의료기기 기업 비스토스와 합병

임신 초기부터 태아의 건강을 측정하는 태아심음측정기와 태아감시장치를 국내 최초 개발 및 상용화한 비스토스가 스팩소멸 방식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비스토스 이후정 대표는 “스팩소멸 방식을 택해 회사 경영 및 영업에 지장없이 상장 추진이 가능했다”며 “뇌 관련 기술을 확보 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Based on Article 2 of the country's Medical Device Industry Act, innovative medical devices include those medical devices in the fields of ICT, biotechnology, and robotics. An integrated screening and designation system will be set up to simultaneously review the designation, verification, and evaluation of innovative medical devices, which were previously done sequenti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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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2022

4개 의료기기 관리 시스템 하나로 통합한다

식약처가 4개 의료기기 안전관리·추적관리·통합정보·부작용환자통보 시스템의 코드 체계가 다르고 관리 이력 정보가 단절되는 한계가 있다며 ‘차세대 의료기기 통합서비스’로 통합한다. 게이츠 이사장이 국회 연설에서 "한국은 외국의 원조와 각고의 노력, 창의력으로 한 세대만에 전후 폐허에서 경제대국으로 탈바꿈했다"며 글로벌 보건 분야 협력에 한국의 참여를 독려했다. Bill Gates met with Korean officials  and urged them to ramp up efforts to stop infectious diseases like the coronavirus, emphasizing that the world must be better prepared for another pandemic. Gates said South Korea has been a "good partner" in the Gates Foundation's health projects, such as the development of COVID-19 vaccines, as well as work on HIV, malaria and tubercul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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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2022

의료기기 평가 80일로 단축, 소프트웨어 변경절차도

보건복지부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방안’에 따르면, 혁신 의료기기 지정부터 의료 현장 진입까지 390일이 걸리는 평가기간을 통합심사로 절차를 간소화해 80일로 단축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변경절차를 전통적인 의료기기와는 다른 특성을 반영해 효율적으로 개선, 허가·심사기간을 42일 줄인다고 밝혔다. Compared to other OECD member nations, Koreans use more health and medical services, and the nation has more medical equipment but fewer health workers, such as doctors and nurses. Korea had 2.5 clinicians, including oriental doctors, per 1,000 people in 2020, the second lowest in OECD, following Mexico’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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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2022

한 총리, 코로나19 병상 충분히 확보해야

한덕수 총리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병상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충분한 병상 확보와 운영을 효율화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가장 큰 걸림돌일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원격 진료 부분이 해결돼야 한다. 전향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며 규제 혁파 의지를 드러냈다. With the emerging digital health care market sparked by the coronavirus pandemic, demand for digital health care services for seniors is continuing to grow in South Korea. According to Samjong KPMG, the digital literacy level of the elderly here has surged by 4.8% points to 69.1% last year, compared to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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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022

원바이오젠, 세럼 타입 바르는 의료기기 출시

원바이오젠이 국내 최초로 세럼형 '바르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고, '메디솝 메디컬 하이드로 솔루션 프로페셔널'과 '메디솝 세라마이드 베리어 마스크' 2개를 출시했다. 에스트라가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중 국내 최초로 소아 사용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더마 베이비 프로 MD 라인'을 출시했다. Dong-A ST said that it signed a deal with Mezoo to market the latter’s electrocardiogram remote monitoring platform HiCardi in Korean hospitals. HiCardi is a mobile bio-signal monitoring system that allows monitoring of multiple patients' ECG, heart rate, body surface temperature, and breathing anytime and anywhere using wearable patches and smart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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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2022

비대면 의료서비스 '온닥' 이용자 5만명 돌파

한국메디컬헬스케어가 병원에 가지않고 간편하게 진료와 약 배송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온닥(ondoc)'의 이용자가 출시 2개월만에 5만명의 이용자를 경신했다. 건강보험 재정에서 병의원, 약국, 한의원 등에 지불하는 의료서비스 가격이 내년 올해보다 1.98% 인상, 추가 건강보험 재정 소요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 Health officials in Korea approved the country's first domestically developed COVID-19 vaccine for people 18 years or older, adding another public health tool in the fight against a prolonged pandemic. The Covid-19 pandemic was a turning point for home health care in Korea, and demand surged for such services in the form of non face-to-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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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022

시지바이오, 유착방지제 '메디클로' 대만·브라질 수출 계약

시지바이오는 유착방지제 메디클로의 대만∙브라질 수출을 위해 의료기기 판매 및 유통 업체인 대만의 케어플러스원, 브라질의 오티마와 약 5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핵심성능 등 중대한 변경사항만 변경허가 절차를 거치고, 이에 해당하지 않는 변경사항은 업체가 우선조치 후 식약처에 사후 보고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절차가 간소화된다. CG Bio said that the company signed contracts totaling $4.3 million with CarePlusOne of Taiwan and OTIMA of Brazil to export its anti-adhesion drug, Mediclore. Mediclore is a liquid solution at room temperature but changes to a highly viscous gel at body temperature, preventing adhesion during wound 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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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2022

원숭이두창, 코로나19처럼 확진시 격리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감염병 고시 개정안이 8일 오전 0시부터 시행됐다. 전문가들은 공기전염은 원숭이두창 확산에서 작은 요인이라면서도, 어느 정도로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Human-to-human transmission of the smallpox-related virus can occur via “respiratory droplets and possibly short-range aerosols,” the WHO wrote in a situation update. It is typically transmitted from human to human through close contact, which may include sex and could include contact with personal items like sheets and cl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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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2022

​보건의료 데이터 개방

국가단위 진료정보와 요양기관 등 자료를 비교해서 데이터 본질에 대해 통찰할 수 있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제표준연구가 가능한 보건의료 데이터 모델을 개방한다. LG전자가 LG 클로이 로봇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 등 의료기관에 잇따라 공급하며 의료 서비스 분야 로봇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Monkeypox is spreading to the Middle East following Europe and the U.S., but the health authorities said they had established a test and diagnosis system to prepare for a possible outbreak in Korea. The KDCA said that it has a stockpile of 3.52 million smallpox vaccines with a prevention rate of about 85 percent against monkeyp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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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2022

뷰노 AI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비급여 사용 가능해져

뷰노의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카스가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보건의료연구원로부터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돼 비급여 사용이 가능해졌다. 안국약품이 뷰노와 AI 기반 안저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의 국내 독점 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 당뇨병 진단부터 치료까지 환자와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The global recognition of Korea’s bio-health industry and related products increased significantly in the wake of the Covid-19 pandemic, a survey showed. The results showed that 66% of the respondents were familiar with Korean bio-health products, up from 41.2% in the previous survey conducted before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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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2022

일상의료체계 복귀, 대면진료체계 정비

이르면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포스트 오미크론 안착기에 진입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의무가 해제될 경우, 동네 병·의원에서 확진자를 대면진료하게 된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지난해 의료기기 품목허가 건수 중 국내 제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2년 연속으로 수입 의료기기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The Seoul city government said that it will invest a total of $479.7 million over the next four years to beef up the city's public medical services, including the construction of three new city-run hospitals. The city's various mental health centers will be incorporated into Eunpyeong Hospital to make it key medical center focusing on outpatients with mental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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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022

LED 빛으로 코로나 99% 제거 광열필터 개발

에너지기술연구원이 포집된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세균을 99.9% 사멸시킬 수 있는 광열효과 기반 헤파필터를 개발, 기술이전으로 연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김종원 크린테크 대표는 “에너지연의 광열살균필터로 유해성 없는 안전한 살균기술을 통해 주거공간, 교육기관, 사무실, 사업시설 등 일상 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Korean scientists have developed the world’s first photothermal-effect-based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filter that can take out 99.9% of influenza and COVID-19 viruses, the KIER said. Lemon Healthcare, a customized medical service platform, has attracted a $13 million Series C investment from Hanwha Asse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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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2022

의료AI 루닛, 스코프 제품 유럽 CE 인증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이 2019년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제품 인증 이후 병리분석 솔루션 '루닛 스코프 PD-L1 TPS'에 대한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루닛 스코프 PD-L1은 암 세포 이미지를 학습한 AI를 통해 면역항암제의 치료 반응을 예측하기 위한 PD-L1 바이오마커의 종양비율점수(TPS)를 분석하는 제품이다. SD Biosensor said that it has signed a deal to buy an Italian medical device distributor for $49.8 million in an effort to tap deeper into the European market. Legend Capital's portfolio company Lunit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promising medical AI IPOs in Korea in the first half of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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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2022

한양대병원, 스마트혁신병원 도약

한양대학교병원이 암병원과 류마티스병원을 포함한 외래진료부와 교육 및 연구시설 등 최첨단 스마트병원을 연면적 7만5937㎡ 규모로 신축하고 의료서비스 혁신을 도모한다. 최근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발판으로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과 '진료정보교류 거점 의료기관'으로 빅데이터, AI, 정밀의료 등과 결합한 디지털 혁신병원으로 변모를 준비하고 있다. Telemedicine companies are now calling for establishing them legally so as to create a stable business environment. During the last two years, an increasing number of patients have discovered the convenience of receiving treatment without having to visit a 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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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2022

엠투에스, VR기반 뇌병변 진단 의료기기 인증

엠투에스가 2021년 미국 FDA 인증에 이어 가상현실 기반으로 뇌질환 진단이 가능한 VR 안구운동감시장치의 의료기기 인증을 식약처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고디자인은 2022 바이오메디컬디바이스 디자인 트렌드는 거대한 가속 속에서 10년 빨리 찾아온 미래를 직시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전망했다. CGBIO has secured a 12.3% stake in Daewoong Therapeutics, a bio-venture company that has developed a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using micrometer-sized needles... The microneedle drug delivery system developed by Daewoong Therapeutics is easy to manufacture and has secured physicochemical stability in storage and 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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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022

뉴로핏, 뇌질환 AI 솔루션의 일본 의료기기 인증

뉴로핏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기존 아틀라스 기반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퇴행성 뇌질환 진단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에 대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씨젠은 자사의 진단의료기기 'Allplex™ RV Master Assay'가 호주와 유럽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Seegene announced that its Allplex™ RV Master Assay has received approval from Australia's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and achieved the European CE-IVD marking. "Allplex™ RV Master Assay can detect respiratory viruses that can occur all-year round to simplify the diagnostic of the 'new normal' respiratory virus composition," said Dr. Tove Havnhøj Frandsen of Hospital of Southern Jut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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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022

스텔스 오미크론, 폐 침투 잘하고 전염력 30% 강해

국내에서도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됐고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원조 오미크론 보다 전염력이 30% 정도 강하고 동물의 폐에 더 잘 침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카 간디 미국 캘리포니아대 의학과 교수는 "한국이 엔데믹으로 건너가는 최초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Korea has all but given up on trying to stop the spread of the virus. It was a test of faith for a health system-and a population-ahead of a new pandemic target: downgrading Covid-19 from the riskiest category of infectious disease. Health officials recently called such a mass outbreak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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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022

5~11세 소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31일부터

만 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24일부터 시작되고 접종 대상자는 약 307만명으로 오는 31일부터 보호자나 법정 대리인이 동행, 접종이 시작된다. 식약처는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캡슐'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키로 결정, 치료 옵션을 일부 확대했다. Experts emphasized that the conversion to face-to-face treatment should be preceded by effective management of high-risk groups and securing sufficient drugs. Kim Dong-seok, president of the Korean Council of Practicing Physicians, called for a cautious approach, noting that a sudden shift to face-to-face treatments might give a message that equates Covid-19 with the f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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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2022

원격진료, 코로나 속 급성장

코로나19 장기화가 전세계 디지털헬스 시장 성장에 적잖은 영향을 주는 것과 더불어 원격진료가 본격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정점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40만명대 중후반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Korea's new COVID-19 cases hit yet another somber milestone of more than 400,000 on Wednesday, driven by the dominant omicron variant spreading at an overwhelming speed. Despite the fast spread of the omicron, the government has been trying to take steps to regain normalcy to the most possible extent while keeping up the fight against the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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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022

KIMES2022, 혁신 의료기기 한자리에

인공지능, 로봇 의료기기, 안티에이징, 스마트 병원, 재활기기 등 융복합 의료기기 및 스마트 헬스케어기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1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에어스메디칼, 웨이센, 클라리파이, SK 등을 통해 AI 융복합 차세대 의료솔루션 기술을 소개하는 메디컬AI관도 마련했다. A POSTECH research team has recently developed a smart contact lens-type wearable device to prevent diabetic retinopathy and treat it in its early stages by irradiating 120 µW far red/LED light to the retina. KIMES2022 will shed light on the rapidly changing Korean medical device industry as conglomerates, and tech startups enter the professional medical device market beyond digital health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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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022

코로나19 증상 심할수록 재감염 어렵다

코로나19 감염 후 증상을 심하게 앓을수록 변이 바이러스를 무력화해 재감염을 막는 '중화항체'가 오래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를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연구팀이 발표했다. 서울대병원에 이어 서울아산병원은 코로나19로 확진된 의료진의 경우 검체 채취일을 기준으로 5일 격리 후 근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했다. Authorities have no plans to reintroduce the anti-epidemic pass unless the pandemic undergoes another major change, such as the emergence of new coronavirus variant. The country has been forced to reshape its pandemic response in a way that effectively tolerates the virus’ spread among the broader population while concentrating medical resources to protect priority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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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022

오미크론 대유행, 비대면진료 본격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심화하자 방역 당국은 10일부터 일반관리군은 비대면 진료를 통해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하도록 재택 치료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일본은 코로나 이후 재진뿐만 아니라 초진도 비대면 원격 진료가 이뤄지는 가운데, 문제가 생기면 의사가 방문 진료를 하는 의료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A recent study has demonstrated that the use of mobile health technologies can moderate the effects of social determinants on the health of South Koreans. The use of mobile health, the paper notes, seemed to ease the effects of SDOH on a person's capacity for self-health management and their personal view of thei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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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022

오미크론 확진자 위한 7가지 행동 요령

신규 확진자 10명 중 9명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열, 두통, 충혈, 인후염, 위장장애 등 증상이 있다면 신속항원검사, 자가격리, 충분한 휴식, 연령대별 방역조치와 다 나았다면 일상회복을 준비한다.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With the quick spread of the Omicron variant straining the nation’s emergency care system, the health authorities should brace for a spike in the number of mild Covid-19 patients, an expert said. Professor Oh noted that getting a booster shot is particularly effective in preventing progression to severe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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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022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국 확대, 2월3일부터 선 항원검사

검사체계부터 오미크론 대응체계로 전환예정인 정부가 초기에는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하면서 동네 병·의원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전문가 대부분이 정점을 10만명 이상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오미크론 은 기존 델타 변이와 비교해 증상이 가볍고, 발열이나 호흡곤란 등 중증으로 진행되는 증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According to a government analysis, omicron is twice as transmissible as delta but only about one-fifth as deadly. Against this backdrop, Korea is switching to focused protection, also called the omicron response strategy, rather than sticking to the rigorous 3T model of “test, trace and treat,” the ministry spokesperson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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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22

고위험군에 PCR검사, 치료제 전담약국 확대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우세지역에 새로운 진단체계를 적용, 선별진료소에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우선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영국 웨스트오브스코틀랜드대학의 연구진이 X레이를 이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몇분 만에  알려주는 진단법 개발에 성공했으나 감염 초기에는 증세를 잡아낼 수 없다. Korea is limiting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 or PCR, tests - which have long remained the gold standard of COVID-19 diagnosis - in parts of country where omicron is dominant. For people who are not a priority, in the event of symptoms, they need to see a doctor at designated clinics for a note on whether they should be t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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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022

마인즈에이아이, 의료기기소프트웨어 임상 승인

마인즈에이아이가 자사가 개발한 의료기기소프트웨어 '마인즈내비'와 '치유포레스트'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석정호 마인즈에이아이 대표는 “디지털의료기기로서 진단과 치료프로그램에 대하여 동시에 임상 계획이 승인된 경우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Dr. Oh Myoung-don told a news conference, “Omicron is a distinctly different virus from the coronavirus as we know it. COVID-22, if you will.” He said that he believes omicron could be the “final obstacle” facing Korea in the pandemic. “The WHO is speaking of hopes of an end, and I happen to echo that view,”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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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22

일본 전문가, 오미크론 인플루엔자에 가깝다

후지타 지로 류큐대학 교수는 류큐대병원에 입원한 환자 증상을 근거로 “오미크론은 감각으로는 델타 변이와 다른 병이다. 인플루엔자에 가깝다”는 견해를 밝혔다. 미국 애벗 래버러토리가 CES 기조연설에서 사람의 혈당과 젖산, 알코올 수치 등을 측정하는 바이오 웨어러블 센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Antiviral COVID-19 pills will arrive in Korea next week, Prime Minister Kim Boo-kyum said. The government will announce its plan on imported oral virus treatments in detail next week. To cope with the fast spread of the omicron variant of COVID-19, Kim called for an overhaul of the medical response system in terms of pace and e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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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2021

국립암센터, 의료 메타버스 플랫폼 만든다

국립암센터가 가상 공간에서 의료진들이 모여 진료 계획을 세우고 암환자를 돌볼 수 있는 의료 분야 메타버스 플랫폼  '닥터메타'의 기획과 실증을 주도하고 있다. 장윤정 암관리정책부장은 "전국적으로 활용 가능한 플랫폼을 통해 암환자 돌봄의 지역격차를 극복하는 지역사회의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The South Korean government plans to acquire an additional 7,000 sickbeds for COVID-19 patients by next month, including over 1,500 for patients with severe to critical symptoms. Officials in South Korea warned that the number of Omicron cases could overcome the number of Delta ones based on its high transmis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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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2021

세브란스, 코로나 감염차단 음압 챔버 개발

세브란스병원이 호흡기 분리형 음압 챔버를 개발해 코로나 환자가 신속한 응급진료를 받고, 의료진 또한 진료 중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 홍주영 교수는 "수두, 홍역 등 공기 전파 감염병 환자 치료와 신종 호흡기 바이러스 등에 대처하는 데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he government's U-turn back to distancing restrictions comes as the COVID-19 situation has been spiraling out of control, growing beyond the country's medical capacity. However, medical experts believe that these "belated" regulations may not be able to curb the current virus sp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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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021

화이자 부스터샷, 항체 25배 증가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초기 실험 결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세 번 맞으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항체가 25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18세 이상 성인은 기본접종 뒤 3개월이 지나면 3차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For Korea, pushing boosters is a more favorable course of action than imposing stricter social distancing measures that risk hitting the economy, especially small mom-and-pop businesses and restaurants. While more than 80% of Korea’s population are fully inoculated, new virus cases are climbing rather than diminishing, topping 7,000 for a secon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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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021

오미크론 n차확산 최대 위기에 백기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국내에서 6명이 나온 가운데 다음 주부터 지역사회에 n차 감염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이 앞선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 면역을 회피할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분석이 제기됐지만 백신 유도 면역도 회피하는지와, 중증 야기 여부는 과제로 남았다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연구진은 전했다. The government has mandated at-home treatment as a default for all Covid-19 patients, but the scheme will be successful only when the patient transfer and critical care functions well, the nation’s doctors’ group said. The KMA emphasized that the authorities should prioritize treating critically ill Covid-19 patients through a social consen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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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2021

독일 메디카서 의료기기 216만달러 계약

보건산업진흥원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에서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해 현장에서 216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학한림원 임태환 원장은 “사용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용 경험을 확대해주어 Real World Data를 생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The tenth annual MEDICA start-up competition saw 250 applications from companies all over the world with innovations ranging from robotics to personal health apps. There were three winners :Smart Heart Sound Device for Children, Digital Anxiety Therapy App and Virtual Patient Database for Clin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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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2021

명지병원, 재외국민 원격의료 가능해져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원격으로 건강 상담과 진료를 시행하는 명지병원 버추얼케어 서비스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했다. 명지병원 버추얼케어서비스는 언어와 제도,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는 해외 거주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Korea’s export of health-related products has been increasing in the wake of the Covid-19, and shipments of pharmaceutical goods are expected to surpass $10 billion next year for the first time, a government report said. For telemedicine to take root in Korea, experts said it should be led by physicians and patients, not by the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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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2021

의료기기 시장으로 사업 확대하는 LG전자

프라엘 브랜드로 피부관리기와 탈모 치료기를 출시한 LG전자가 헬스케어기기에서 통증 완화기 메디페인을 내놓으며 의료기기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루닛의 폐암 진단 분석 솔루션인 'CXR-AID'는 협력관계에 있는 후지필름의 주도로 일본 정부의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아내며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With many experts in global healthcare, medicine, and regulation joining us, we expect that Lunit’s AI products will enter the global market faster,” said Suh Beom-seok, CEO of Lunit. The company hired many talented people from biotech firms, regulatory agencies, and medical institutions to strengthen global competitiveness, i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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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021

위드 코로나에 민간 의료기관 코로나19 진료확대

복지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지속 가능한 의료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의료전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수본 박향 방역총괄반장은 “대학병원에서 병상 배정에 어려움이 있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발견된다”며 “중증환자를 돌보는 데 의료인력이 많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The number of new virus cases is increasing sharply with the easing of quarantine guidelines as the nation shifts to a “living with Covid” regime. Korea activated the first of the three-stage scheme to gradually phase out coronavirus restrictions as more than 70 percent of the population completed vacc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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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2021

의약품·의료기기 연구개발 1340억 투자

식약처가 내년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 식·의약 연구개발사업에 134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첨단 독성 평가기술 등 5개 분야 320개의 과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오플로우는 중국 시노케어와 JV를 설립,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 '이오패치'를 비롯 당뇨용 웨어러블 솔루션을 중국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이다. EOFlow said that the company and Changsha Sinocare, a Chinese medical device maker, will establish a joint venture company, Sinoflow, in China. The JV company will manufacture and distribute EOPatch, a wearable and disposable insulin pump, and future EOFlow’s products in the Greater China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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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2021

의료기관 10곳 중 3곳 간호사 부족

최근 5년간 간호사 법정 정원 기준을 미준수한 의료기관이 7147개소로 2021년 4월 기준 전체 의료기관의 30.3%가 간호사 정원 기준을 지키지 않고 있다. 정부가 11월로 계획한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한국형 위드 코로나' 로드맵 일부 초안을 오는 25일 공청회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Patients who go to the top hospitals in Korea usually wait for more than an hour but they usually see their doctor for only about four minutes - and this situation is only getting worse. Doctors at the large hospitals say it is structurally impossible for them to spend more time on each patient, as they have to see at least 100 patients each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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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2021

의료기기 간납사와 간납제도 개선 필요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 간납업체 및 가납제도 관련 유통구조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기관 논의체를 발족하고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진매트릭스가 자궁경부암 분자진단 신제품 ‘네오플렉스 HPV29 탐지기’의 유럽 의료기기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enematrix, specialized in real-time PCR based molecular diagnostics, announced that 'NeoPlex™ HPV29 Detection', which can collectively diagnose 29 genotypes of human papillomavirus  and simultaneously identify the virus genotype according to the risk of cervical cancer, acquired European Medical Device Certification (CE-I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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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2021

백신 1차 접종율 77.3%, 총 3971만4000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1차 접종자는 397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77.3%, 18세 이상 인구 기준 1차 접종률은 89.9%에 달했다.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치료 효능이 큰 것으로 발표된 경구용(먹는) 치료제가 승인되더라도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Anthony Fauci said that it is a “false narrative” to think that the COVID-19 vaccine would not be needed if an antiviral COVID-19 treatment from Merck is federally approved. Merch said that in phase three trials, only 7.3% of those who received the medication were hospitalized for COVID-19 within 29 days while 14.1% of those who received the placebo either ende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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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2021

추석 연휴 응급실 507개 정상 운영

추석 연휴 기간에 응급실 운영기관 507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추석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접종완료율을 더 빨리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17일부터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도 잔여백신 예약을 통해 맞을 수 있다. Korea is halving the minimum amount of time until a second dose of AstraZeneca’s COVID-19 vaccine to four weeks from eight weeks, ​in the hopes of accelerating the drive for full vaccination coverage. In terms of the full vaccination rate, Korea is expected to catch up with other countries in Europe or the US very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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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2021

소니스트, 애플 앱스토어 의료기기 승인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소니스트'가 애플로부터 '호흡 재활 훈련용 의료기기'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2021’에 진단기업을 필두로 국내기업을 대거 포함한 68개국 2500개 기업들이 참여한다. “Despite pandemic-related shortened planning periods for the companies, more than 2,500 exhibitors from 68 nations have already registered three months before the start of the trade fair. For the re-start as an in-person event, almost all of the halls at the fairgrounds in Düsseldorf, Germany will be occupied from November 15-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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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021

파업은 피했지만 공공의료 확충 과제로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을 철회했지만,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력 처우 개선 등 합의안에 중장기 과제도 많아 실제 이행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도화, 야간간호료·야간전담간호사 관리료를 내년 1월부터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전면 확대 시행 등에 합의했다. The head of the WHO said that he welcomes President Moon Jae-in's initiative for a regional cooperation forum to tackle public health crises, like the coronavirus pandemic. Moon reiterated his calls for North Korea to join the initiative, especially as cross-border cooperation has become more important amid the COVID-19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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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2021

우울증 치료 초음파자극시스템, 혁신의료기기로

식약처가 뇌 좌측 전두엽을 저강도 집속 초음파로 자극해 우울증을 치료하는 뉴로소나의 '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을 제13호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했다. 뷰노는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카스'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VUNO has received regulatory approval from the South Korean MFDS for its latest AI medical device that can predict cardiac arrest. The VUNO Med DeepCARS is an AI device that analyses the potential risk of cardiac arrest using four primary vital signs: blood pressure, respiratory rate, heart rate and body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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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2021

​코로나 환자 확산 지속, 10월 이후에나 위드코로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000명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10월 이후에나 '위드코로나' 방역전략 전환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구상을 내놨다. ‘위드 코로나’는 백신과 치료제로 사망자와 중중 환자를 최소화하면서 일상 생활로 서서히 복귀하는 방역전략을 말한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5천명을 넘기며 응급 의료 시스템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South Korea said that Russia's COVID-19 vaccine CoviVac has applied for preliminary regulatory approval, the country's drug safety ministry said in a statement. South Korea has not yet announced plans to make any purchases of CoviVac, the ministry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