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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tories summarized by our editor
10/9/2024
에버엑스, 美 의료기기 회사와 솔루션 공급계약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FDA에 2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된 재활운동 원격치료 모니터링 솔루션 ‘에버엑스 리햅’의 미국 지역 상용화를 위해 현지 외과 의료기기 회사인 젠코 메디컬과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2022년 위 내시경 출혈을 지혈하는 목적으로 FDA 승인을 받은 넥스파우더를 추가로 대장 내시경 출혈 예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FDA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Noul, a Korean company specializing in AI-based blood and cancer diagnostics, said that its AI-powered medical software and cartridge have received distribution approval from Indonesia's Ministry of Health. "Inaccurate clinical assessments and the complexity of the healthcare system slow down innovation," Lee Ki-won, Ybrain's CEO, explained, noting that disruptive technologies struggle to replace established methods in the medical device sector.
10/3/2024
글로벌 100대 의료기기 기업에 한국은
보건산업진흥원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기기 상위 100대 기업의 매출액은 2022년 기준 약 578조 원으로 상위 10개 기업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44.9%를 차지했고 상위 100대 의료기기 기업에 국내 회사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기 이상으로 인한 환자 피해가 늘고 있으나 인과관계 증명이 어려워 보상은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고 억울한 피해에 대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Toro Neurovascular has announced the successful treatment of the first patient in a first-in-man clinical trial of its Toro 88 SuperBore Aspiration Catheter for acute ischemic stroke treatment in Japan. The catheter features MicroFlex Technology, a micro-wire design and was developed to navigate complex neurovascular anatomy with enhanced control. Its design aims to provide manoeuvrability and precision, allowing efficient access to the M1 segment of the middle cerebral artery.
9/25/2024
새로운 먹거리 미용 의료기기 시장
모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4년 약 36조 원에서 연평균 10.32% 증가해 2029년 약 59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동화약품, 유한양행 등 제약사들도 새로운 먹거리로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신기술이 적용된 국내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절차를 최대 490일 이상에서 80일로 대폭 단축, 3년간 시장에 선진입하는 개선안을 추진, 이후에 신의료기술평가 및 건강보험 등재 절차를 밟게 된다. As per a market study by GlobalData, amid the rising cases of mpox in the world, coupled development of several new tests is going to have a positive impact and the South Korean PCR systems market is expected to grow at a CAGR of 5% through 2033. South Korea accounts for around six per cent of the Asia-Pacific PCR systems market in 2024 and the development of Seegene's Novaplex mpox PCR test assays comes at a pivotal moment in the diagnostic landscape.
9/20/2024
비스토스, 스마트 인큐베이터 제조 허가 취득
비스토스가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ADHD 치료기기 'BT-1000'에 대한 510(k)를 획득한데 이어 식약처로부터 스마트 인큐베이터 솔루션 'BT-580AI'에 대한 제조허가를 취득, 사업 다각화를 통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에 나설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미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시력을 회복하는 뇌 임플란트에 대해 ‘혁신 의료기기’ 승인을 받으며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 잃어버린 신체 기능을 되찾겠다는 꿈이 한 걸음 더 현실에 다가섰다. KOTRA recently cited a report from the Indian Ministry of Health and Family Welfare, revealing that the Indian medical device market is currently valued at around $12.5 billion and has been growing at an annual rate of over 15% since 2018. Senseonics and Ascensia Diabetes Care have announced receipt of FDA approval for the Eversense 365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 system for individuals aged 18 and over with type I and type II diabetes.
9/11/2024
동화약품, '하이로닉' 인수로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
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기업 하이로닉의 주식을 160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기존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확장, 다양화해 향후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 리프팅 장비 등을 개발해 국내외에 판매하며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75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한 아스테라시스가 피부미용 의료기기의 해외 인증 확대 및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생산능력 확대 등을 위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Israel-based medtech Discure has secured $16m in Series A financing to advance its implantable device for treating degenerative disc disease. The implantable device revitalises the spinal disc through electrical stimulation, which is applied directly into the cartilage to reboot the disc’s natural functions. The company believes its implantable device will sidestep the need for spinal fusion and received breakthrough device designation from FDA in 2021.
9/6/2024
오비이랩, 일본서 NIRSIT 의료기기 승인
오비이랩이 환자 뇌의 기능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 가능한 뇌 산소포화도 측정기기 NIRSIT의 일본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하고, 우울증상 감별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보조적 수단으로 보험수가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가 오는 11월 11~1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한국 공동관은 총 11개가 운영되며, 주요 테마는 디지털헬스, 실험실 및 진단, 피지오테크, 소모품, 의료기기 및 기술 등 총 5개로 선정됐다. There are currently 2,200 medical devices in development in Asia, with GlobalData estimating the approval of more than 500 over the next 12 months. The uses of these pipeline products vary, but in-vitro diagnostic devices make up the largest portion, followed by cardiovascular, general surgery, and neurology devices. China led globally, joined by two other Asian nations in the top five, which were India and South Korea.
8/29/2024
의대증원 고수하고 '전문의 중심병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한편, 전공의에 의존했던 상급종합병원 구조를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전공의 공백이 6개월을 넘어서면서 응급실 부족 문제가 심화하고 응급실 진료를 보더라도 다른 과에서 환자를 소화할 수 없어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헤매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며 추석 연휴 의료대란이 벌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s total expenditure is 125.65 trillion won, up 7.4% from this year's budget of 117.45 trillion won, excluding the childcare budget. The Ministry's budget for 2025 has been formulated based on five major investment directions: strengthening the welfare of the weak, investing in healthcare reform, responding to population changes, such as low birthrates and population aging, building a national health safety net, and fostering bio-health industries.
8/22/2024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해외서 `각광`
최근 프랑스 사모펀드 운용사 아키메드가 미용 의료기기 업체 제이시스메디칼의 지분을 90% 이상 확보하며 자진 상장폐지에 사실상 성공하는 등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성장세에 글로벌 사모펀드들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유미어스바이오가 덴마크 타이텍스사의 제품으로 전 세계 고관절 보호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급여 고정용 압박 의료기기 '유미어스액티브'를 최근 출시, 팬티처럼 차는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French private equity firm Archimed SAS plans to secure a controlling stake in South Korean Jeisys Medical Inc., which has $710.8 million in market cap, and delist it from the junior bourse Kosdaq. Archimed plans to acquire all stakes in the public bid that are 28.3% or above. If the shares for sale make up a stake below that percentage, the PE firm will cancel the acquisition, according to the disclosure.
8/16/2024
원격의료, '의료 취약지' 문제 해결할 수 있나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이후 비대면진료의 허용 범위가 확대되는 가운데, 원격 및 디지털 의료 방식이 종종 복잡한 요구를 가진 환자들의 어려움을 악화시키고 의료진과의 갈등 초래, 원격의료 서비스 이용을 포기하게 만든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재확산에 질병청은 치료제의 사용량이 지난해 여름철의 사용량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증가하고 일시적으로 치료제 공급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진단, 8월 마지막 주까지는 충분한 치료제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Thirty-two medical schools have requested from the government 4,301 additional faculty members over the next six years, in order to address an anticipated faculty shortage in light of the state's plan to expand the medical school enrollment quota across the country. If no additional faculty members are added to the schools, the student-to-faculty ratio will rise to as high as 17.4 faculty per medical student, in case of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8/8/2024
동방메디컬, 코스닥 도전
한방침과 히알루론산 필러, 화장품 등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동방메디컬이 지난해 실적 향상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한방 의료기기와 필러 사업의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관리하고 있는 의료기기 표준규격을 국제표준화해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고 인증을 받게되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게하고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이 수월하도록 추진한다. Huxley Medical has received FDA 510(k) clearance for its SANSA sleep apnoea diagnostic patch that is designed to simplify the diagnosis of sleep apnoea, a condition that can lead to severe health complications. Diality, an Irvine, Calif.-based medical device company focused on renal disease, secured FDA 510(k) clearance for its new hemodialysis system for acute and chronic renal failure.
7/24/2024
환자 94% "치료·서비스 만족"
보건사회연구원이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최근 1년간 실시한 '2023년 의료서비스경험조사'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외래 ·입원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만족도는 모두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8월부터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삶의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품위있고 존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은 3평 이상의 임종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 The government has confirmed a 1509-seat expansion to medical school enrolment, the first in 27 years. To date, Yoon has not made significant headway in implementing other reforms targeted at medical professionals’ frustrations. Reforming South Korea’s healthcare sector requires an equal focus on rectifying long-standing systemic issues and implementing innovative strategies.
7/18/2024
스마트 의료기기 시장 연평균 15% 성장
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보건산업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스마트 의료기기가 고령자에게 건강 모니터링과 관리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 연평균 성장률 15.4%를 기록할 전망이다. 에너지마이닝은 체내 삽입형 의료기기의 충전 효율을 기존 대비 약 300% 이상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던 복합진동 모드를 단일진동 모드로 변환하면서 발전 성능이 증폭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LG Electronics is accelerating its B2B medical device business, expanding its lineup of diagnostic monitors with the new 21HQ613D-B, which was recently cleared by the FDA for sale in the U.S. "LG's new 5MP diagnostic monitor is tailored for reviewing mammograms and breast tomosynthesis, providing a high-quality medical imaging display with both simple management and practical features for users,” said Stephen K. Hu, LG USA’s head of medical displays.
7/11/2024
상반기 의료제품 765개 허가, 의료기기 71%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허가된 의료제품은 총 765개 품목으로 의약품 201개, 의약외품 18개, 의료기기는 546개로 71%를 차지했는데 최신 기술이 포함된 의료기기가 잇달아 출시·수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위해 허가 현황을 정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의료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World Health Organization has introduced an online platform called MeDevIS, the first global open access clearing house for information on medical devices. It is designed to support governments, regulators and users in their decision-making on selection, procurement and use of medical devices for diagnostics, testing and treatment of diseases and health conditions. Users of the Kaia app saw a 46% reduction in pain intensity at 12 months, compared to the 24% reduction in the control group.
7/5/2024
클래시스, 이루다 흡수합병
최근 5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매출 성장과 50% 대의 영업이익률을 실현하고 있는 클래시스가 마이크로니들RF와 레이저 분야의 선두 주자인 이루다를 흡수합병, 시장 내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란 업계의 평가다. 바이오스퀘어가 식약처로부터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체외진단 의료기기 '퀀텀팩 이지'의 품목 허가를 받으며, 해당 제품과 기존 허가를 받은 인플루엔자 A·B,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기기의 해외 수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Organon Korea said its intrauterine negative pressure hemostasis using the “JADA system,” a medical device that controls and treats postpartum bleeding, won recognition as a new medical technology from NECA. JADA puts the uterus under negative pressure within minutes and applies pressure to induce physiological contractions, the company said.
6/27/2024
범용전기수술 의료기기 ‘실크로', FDA 승인
하이로닉은 RF 마이크로니들 기반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가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히고 PS 핸드피스 사용 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모품 매출도 대규모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I를 기반으로 폐색전증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인 코어라인소프트의 '에이뷰 파이'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 받아 최소 3년간 임상진료 현장에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Boston Scientific has achieved a significant milestone with the European CE marking of its Vercise Neural Navigator 5 software, an integral part of the company’s Deep Brain Stimulation system for treating Parkinson’s disease. While wearable technologies offer continuous monitoring outside clinical settings, advanced tools such as Boston Scientific’s software enhance therapeutic interventions, providing a comprehensive approach to disease management.
6/20/2024
대법, 의료계 '의대 증원 집행정지' 최종 기각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배분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대생들의 집행정지 신청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됨에 따라 정부와 의료계의 사법적 혼란은 해소되고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은 계속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에 나서고 서울대병원 등 ‘빅5’ 대형병원이 잇따라 무기한 집단 휴진을 예고하자 수술, 입원 등이 줄며 원내 의약품 처방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어서 제약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Thousands of doctors affiliated with the largest coalition of neighborhood practitioners in Korea launched a full-scale, one-day strike, despite the government's return-to-work order and threat to disband the organization. President Yoon condemned medical professionals, arguing that their actions could threaten patients' lives and health, as he urged them to engage in dialogue led by the presidential medical reform panel.
6/14/2024
의정갈등, 직역 대립에 의사단체 반발까지
의정 갈등이 넉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와 정부가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의료계 내부의 갈등이 깊어지고 의사와 다른 보건의료 직역이 대립하고, 의사단체 간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제약·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이후 대학병원들이 입원과 수술을 축소하는 비상 경영체제가 장기화하며 다음 달 발표하는 2분기 실적이 전보다 감소한 업체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GE Healthcare said it launched its next-generation monitoring solution, CARESCAPE CANVAS, in Korea following recent approval from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This solution, which received EU authorization in 2022 and FDA approval in 2023, is already being utilized in hospitals worldwide as a standardized, integrated monitoring system.
6/6/2024
오송팜, 일본 의약품 이어 의료기기로 사업 확장
건일제약 관계사 오송팜이 지난 1일 일본 자회사인 브리오 파마가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으로부터 제2종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을 취득, 일본 선진의약품 시장에 독자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1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59억3000만 달러로 그중 바이오의약품은 전년 대비 수출 실적이 28.3% 증가한 12억8000만 달러로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The health industry’s exports reached $5.93 billion in the first quarter of this year, up 12.6% year over year. Exports of medicine increased, led by biopharmaceuticals, but those of medical devices declined. Biopharmaceutical exports, which accounted for about 58.8% of total medicinal product exports, reached $1.28 billion, up 28.3% from a year ago.
5/31/2024
의료기기 무역수지, 4년 연속 흑자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산업 수출 규모는 약 6조7700억원, 수입은 약 6조1800억원으로 5878억원 흑자를 기록하며 2020년 이후 4년 연속 흑자와 최근 5년간 연 8.3%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미용·의료기기 업체 라메디텍이 다음 달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간담회에서 내년 목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40억원, 36억원으로 전망했다.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the market size of the domestic medical device industry was $7.86B last year, recording an annual AGR of 8.3% over the past five years. Implementing green manufacturing processes, reducing waste, and using recyclable or biodegradable materials are steps toward reducing the ecological foot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