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nfra & Telecom News
Top stories summarized by our editor
12/3/2024
양재 일대 '인공지능 거점' 조성
서울 양재 일대 약 40만㎡ 부지가 지역특화발전특구 최초의 'AI 특구'로 지정되면서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특허법, 출입국관리법 등 6개 규제 특례를 적용받게 되고 서울시가 양재를 글로벌 인공지능 선도 혁신거점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건설사와 엔지니어링사들이 구축을 제안한 10건의 신규 민자도로 가운데 ‘우면산터널∼용산 지하도로’와 ‘경부간선도로(양재∼올림픽대로) 지하화’ 2건을 선별, 추진 여부를 따져보기 위한 사전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The prolonged slump in South Korea’s regional real estate markets has triggered a wave of bankruptcies among small and medium-sized construction firms. Skyrocketing construction costs have further squeezed profitability, with project delays caused by the sluggish housing market driving up cost-to-revenue ratios.
11/28/2024
단통법, 10년 만에 결국 ‘퇴출’
2014년 단통법 제도 도입 당시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통신사 간의 자율 경쟁이 약화되고 결국 휴대전화 구매 부담이 되레 늘어 통신비 부담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도입 10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국내 장기 거주 외국인 수가 약 246명에 달하며, 통신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외국인들도 장기 체류 시 편의성이 좋은 후불 요금제를 선호하는 추세여서 후불 요금제 개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KT deployed two AI-powered systems to assist employees in managing network equipment, the mobile carrier said. AI Operator, supports physical management, integrating real-time tools for on-site operations. AI Meister aids in the software management of network equipment using generative AI with diagnostic tools and knowledge search features, enabling even nonexperts to perform tasks proficiently, according to KT.
11/21/2024
내수불안에 소비재 보다 인프라
국내 주요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폐기물·수처리 등 환경 관련 기업 인수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내수 경기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변동성이 큰 소비재보다는 인프라 성격을 지닌 사업 투자에 골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붕괴사고는 공통적으로 콘크리트 품질 저하가 원인으로 지적되며, 국토교통부가 콘크리트 품질관리 표준시방서에 단위 수량 시험을 의무화하는 최근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 개정안을 고시했다. Daewoo E&C envisions Turkmenistan as a key hub in the Central Asian market, with continued investments expected in urban infrastructure and green energy projects. From 2022 to this year, Chairman Jung Won-ju has traveled 16 countries, building partnerships from New Jersey to Nigeria, Singapore and Indonesia. A key achievement was the approval of Daewoo E&C’s investment in Vietnam’s Kien Giang Urban City Project in August.
11/15/2024
통신3사, 5G·LTE 요금제 합친다
LTE 요금제가 5G 이동통신보다 더 비싼 요금 역전 현상을 없애기 위해 이동통신 3사가 통합 요금제를 출시하기로 했지만, 통합요금제 출시로 알뜰폰 업계가 타격을 입어 통신 시장의 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KT SAT이 무궁화위성 5A호를 쏜 이후 약 7년 만에 6A호를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어 성공적으로 발사, 회사는 “코스모스는 자체 개발한 위성 관제 시스템으로 위성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 시스템과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The U.S. government has confirmed that hackers with links to China breached multiple U.S. telecommunication service providers to access the wiretap systems used by law enforcement to surveil Americans. CISA and the FBI said they had uncovered “a broad and significant” cyber espionage campaign that saw PRC-affiliated actors compromise networks at “multiple telecommunications companies” in the U.S.
11/10/2024
서울시, '공모형 민자사업' 첫 시행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대상 부지 3개소를 공고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으며, 서울 개봉동과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옛 성동구치소 부지 일대에 혁신적인 건축물과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경기 과천시와 위례신도시를 잇는 총길이 28.25㎞의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While AI has been used in infrastructure for many years - primarily during the operations phase to assess the operating conditions of assets - it is poised to play a larger role moving forward. The goal is to integrate the engineering model with environmental data to generate valuable insights.
11/4/2024
LH, 모듈러 공동주택 설계 표준화 착수
LH가 ‘모듈러 공동주택 설계 표준화 연구용역’을 발주, 해외 모듈러 주택 선진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국내 건설현장 실정에 맞는 한국형 프로토콜을 수립함으로써 대량 생산 체제의 기본을 닦겠다는 취지다. 최근 글로벌 건설업계에서는 친환경과 노동력 부족 문제,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해법으로 모듈러공법을 주목, 소음과 분진이 적은 친환경 공법이자 빠른 시공 속도 등 경제성이 부각돼 앞으로 글로벌 건설시장의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Modular construction in urban development caters to future challenges with its increasing urbanization and demographic growth. It responds to waste reduction, time-saving, and cost-effectiveness and pioneers technological innovation. The modular construction method is increasingly recognized as a key construction solution for the future across the globe thanks to its significant contribution to addressing the risk of safety accidents while reducing construction periods.
10/29/2024
통신 밸류업, SK텔레콤이어 KT·LG유플러스도
SK텔레콤이 지난 24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것을 두고 자본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움직임이라는 평가가 나오자 KT와 LG유플러스도 조만간 SK텔레콤에 이어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각 기지국 환경에 맞는 최적의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술 개발을 최근 완료, 인공지능 기반 5G 기지국 품질 최적화 기술을 상용 망에 적용해 무선망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SK Telecom said that it partnered with Samsung Electronics to apply AI-based quality optimization technology for 5G mobile base stations, known as AI-radio access network Parameter Recommender, to its commercial network. They recently developed technology that automatically recommends optimal parameters tailored to each base station’s environment.
10/24/2024
국토부, 다음달 민자철도 추진 대상 ‘선발’
국토부는 다음달 교통연구원 및 외부 전문가 등과 민간이 제안한 철도사업 검토위원회를 열고 추진 대상 사업을 선별할 예정으로, 추진 대상으로 결정되면 민간사업자는 국토부 통보 후 6개월 내에 최초제안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현대건설은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주택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소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주택 개발·시공 등의 사업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South Korea’s ‘Team Korea’ consortium has secured the largest overseas highway construction project in its history, winning a $1.4 billion contract to build a major section of the Northern Marmara Highway in Türkiye. This project is a public-private partnership, with KIND and KDB Korea Infrastructure Asset Management (KIAMCO) providing investment, and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overseeing operations.
10/18/2024
SMR, 기대감 커지는 국내 건설기업
아마존이 향후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전기 수요를 위해 SMR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X-에너지에 투자에 나서며, SMR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투자해 온 국내 건설업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영국 원자력청은 현대건설·홀텍을 영국 최초 소형모듈원전 사업의 기술 경쟁 입찰 프로그램에서 최종 후보사 4곳 중 하나로 선정, 올해 말 4개사 중 2곳을 선정한 후 최종 투자를 결정하고 영국 최초 SMR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Amazon said it’s investing in projects to develop small modular nuclear reactors. The announcement comes days after Google unveiled a similar plan, as both companies seek to meet growing energy demands from AI and data centers while honoring pledges to reduce carbon emissions. Amazon is leading a $500 million funding round for X-Energy Reactor, a company that develops small modular nuclear reactors and fuel.
10/12/2024
신분당선 광교역~안산 연장
정부의 9만8000여명을 수용하는 신도시 추진에 따라 군포시는 수원 광교에서 안산으로 이어지는 철도 신분당선 연장사업을 추진, 경제성이 0.98로 최근 수도권에서 검토되는 철도노선과 비교해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후 약 6개월 간 평일에 하루 평균 9648명, 주말과 휴일에 하루 평균 8346명이 이용, 실제 수요는 당초 국토부가 해당 구간 예측치 대비 평일 44.8%, 휴일 49.7%에 그친 셈이다. British's Network Rail and the Korea Railroad Research Institute have signed a MOU to work together to improve the resilience of rail infrastructure to extreme weather. Areas of mutual interest include evaluation techniques for landslides, working on subgrade instability using business information modelling based on 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s, assessment of infrastructure resilience and inspection of structures using tethered drones and robotics.
10/7/2024
판매장려금 담합, 이통3사에 최대 5.5조원 과징금 예고
공정위가 이동통신 3사에 판매장려금과 거래조건 등을 담합했다는 혐의로 과징금 3조4000억~5조5000억 원을 부과하는 조치의견을 내부적으로 정하고 내년 초 1심 격인 전원회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의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200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주력 사업이던 유·무선 시장이 정체된 대신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등 신사업에서 수익성을 확보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KT, one of the largest telcos in Asia, has concluded a successful 5G NTN (non-terrestrial network) trial that brings satellite more into the mainstream in South Korea and lays the groundwork for KT to expand coverage across the country. Japan's government and private sector will offer support for communications infrastructure in Pacific island countries, starting with a data center and telecom project in Palau, in an effort to improve the security of vital networks connecting Asia and North America.
9/30/2024
집 나간 민간사업자 돌아올까
건설업계는 민자사업 총사업비 변경사유 기준 마련, BTO·BTL 등의 합리적 물가 반영 방안 등을 요구해온 가운데 정부의 민자 활성화 대책 발표가 임박, 좌초 위기에 놓인 SOC 민자사업들이 공사비 현실화를 계기로 전환점을 맞을 지 주목된다. KT는 MS와 전략적 파트너십 약정 체결로 오픈AI의 GPT-4o, MS의 파이 등을 활용해 한국의 문화와 규제 현황에 최적화된 법률·의료 등 AI 모델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 MS에 약 590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를 공급한다. “Every client we speak to is interested in investing in infrastructure, specifically energy transition and digital related infrastructure,” said Charlie Reid, a co-head of Asia-Pacific climate infrastructure at BlackRock. Despite regulatory challenges in developing large-scale data centers in South Korea’s Seoul Metropolitan Area, total server facility capacity is projected to surge to 3.2 gigawatts by 2027, marking a 2.4-fold increase from 2023, according to Savills Korea.
9/23/2024
남해군, 'SOC·관광인프라 사업' 속도
경남 남해군이 대규모 SOC사업과 관광인프라 민자유치 사업을 본격 추진, 남해~여수 해저터널 공사가 총사업비 7078억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 첫 삽을 뜰 예정이고 1656억원이 투입되는 국도3호선 확장공사도 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작년 말 경제성 안 나오는 것으로 나왔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문제는 아니다”며 “당진에서 화성까지는 경제성이 충분히 나와 사업자가 있어 민자로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Infrastructure investments are expected to overtake real estate as private assets in the 2030s, as investment in alternative assets is expected to expand 74% to $29 trillion between 2023 and 2029, according to a report released by Preqin. The period through the end of the 2020s is expected to see continued outflows of foreign capital from China and further growth in India's private capital market.
9/15/2024
공급 부족이 촉발한 집값 불안
한은은 부동산 과열 원인에 대해 “주택건설 감소로 인해 서울 등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과 금리인하 기대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 규제 완화와 정책금융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토모히로 히라노와 조셉 스티글리츠의 연구에 따르면 신용 확대가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시장으로 과도한 자금이 유입되면 제조업 등으로 가야할 생산적인 투자가 줄어들어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 Financial liberalization and expansionary monetary policy have been widely supported as leading to enhanced economic growth. Key is endogenous growth, originating in only one sector (“manufacturing”) but with spillovers to the other (“real estate”). In such situations, there is no presumption for the optimality of market allocations. To the contrary, there is a presumption that the government should try to divert resources to the growth-generating sector.
9/8/2024
철도공단,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 '지수조정률' 도입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공공건설사업 기술형입찰의 잇따른 유찰로 인한 교통편의 제공시기의 지연문제를 해소하고자 국내 최초로 설계·시공 일괄입찰공사의 '발주 전 물가변동' 산정방식을 개선해 적정 공사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철도공사는 "한국 측과 진행하던 논의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PF를 포함해 파라과이 기업과 함께 100% 재원 조달을 하는 방향을 고려하겠다"고 밝히며 8000억원 규모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수주가 무산됐다. JSC Ukrzaliznytsia plans to expand its fleet of high-speed trains by purchasing 20 more models from Korean companies, as Ukrainian manufacturers are not ready to meet this demand within limited timeframes and due to a lack of funding. Yevhen Lyashchenko, the head of Ukrzaliznytsia, stated that the agreement ratified by Ukraine with South Korea at the end of August provides for long-term low-interest financing from the Korean government, which Ukrzaliznytsia can repay within five years.
9/2/2024
통신사 독점하던 주파수, 모든 산업에 개방
정부가 디지털 혁신을 가속할 수 있도록 통신사만 할당받던 주파수 공급을 전 산업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내년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6G 이동통신 등 신산업을 위한 주파수를 적정 시점에 제공할 계획이다. 가입자 정체기에 접어든 통신사들이 경쟁적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구독 상품을 출시, 이동통신 3사 가입자가 알뜰폰(MVNO)으로 이탈하는 현상이 가속하자 저렴한 OTT 구독 상품으로 기존 고객을 잡아두려는 전략이다. Nokia’s mobile network assets, valued at roughly $10 billion, are drawing preliminary interest from suitors including Samsung amid increasing pressure to find new growth in the troubled telecom equipment sector. BCE Inc., Canadian communications company, was cut to the brink of junk by Moody’s Ratings on concerns about the telecom company’s earnings growth failing to keep pace with its debt load.
8/26/2024
서울시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재구조화
서울시가 강변북로 가양대교~천호대교 26.7㎞ 구간과 올림픽대로 행주대교~구리암사대교 36㎞ 구간의 간선도로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한강교량 진출입 체계의 효율화와 양재~고양 고속도로 민자사업과 연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한다. 포스코이앤씨가 발을 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돌입하며 이탈하기로 한 GTX-C 사업 등 대형 민간투자사업의 건설투자자 빈자리가 속속 메워지며 착공이 가시화하고 있다. In the smart city of Songdo, traffic sensor data is utilized to regulate signal timing on the technical front, while household waste is directly transported from homes to waste processing centers through underground tubes. Smart City Korea defines it as a is a platform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for citizens, enhancing the sustainability of cities, and fostering new industries by utilizing the innovative technologi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8/19/2024
KT, 휴대폰 가입자 수 증가
5G 중저가 요금제 강화, 가족 중심의 통신 사용 트렌드에 맞춰 편의성 개선 노력으로 지난 6월 20개월만에 KT 휴대폰 가입자 수가 반등했고 LG유플러스 휴대폰 회선 수는 1094만5488개로 전월 대비 4427개 감소했다. 통신분쟁조정위원회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 대표적인 사례로 영업점에서 선택 약정 할인·제휴 카드 할인 등 단말기와 상관없는 할인 혜택을 기깃값에 적용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오인하게 해 휴대전화 개통을 유도하는 경우였다. Mobile carriers LG Uplus and KT are facing increasing concerns about their EV charging businesses following a widely publicized fire involving a Mercedes-Benz electric sedan, which has fueled negative customer sentiment toward EVs. Against this backdrop, the recent parking garage fire is casting a cloudy outlook on mobile carriers’ EV charging businesses, as overall consumer sentiment toward EVs has dampened.
8/13/2024
GTX 개통 지연되고, 기대 못 미치는 효과
GTX-A 개통 이후 한 달간 총이용객은 당초 예상치의 42.9%에 불과, 정종훈 KB금융지주 책임연구원은 "역 접근성 저하, 부분 개통 및 주요 역의 미개통은 정부의 대처와 향후 추가 노선 개통 등에 따라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GTX-C노선 건설 사업이 현재까지 실착공이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국토부 측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자금조달이 완료되는 대로 착공계를 제출할 계획"이라며 "용지가 확보되는 곳부터 공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ince its opening, over 350 million journeys have been made on the Elizabeth line, aiding pandemic recovery by creating new travel opportunities, supporting regeneration, as well as boosting housing and social prospects. Mayor of London, Sadiq Khan, said: “The Elizabeth line has been a game-changer for our city, transforming travel across London and the South East and delivering a £42 billion boost to the UK economy.
8/5/2024
이통3사 2분기 합산 영업익 예상 1.3조
오는 6일 SK텔레콤을 시작으로 7일 LG유플러스, 9일 KT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잠정 추정한 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1조330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다. 통신사업자연합회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내 가계에서 매월 휴대전화 등 통신장비를 사는 데 들인 돈은 지난 10년새 242.0% 증가했지만 통신 서비스 이용료는 18.6%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Korea’s top three mobile carriers are expected to report second-quarter earnings reflecting a slowdown in profitability, as the market for 5G services nears saturation while investments into artificial intelligence rise. Hana Financial Investment analyst Kim Hong-sik said the downtrend in telecom companies’ operating profits will likely continue next year, since inflation is hindering their efforts to cut operating costs.
7/27/2024
3기 신도시 1만가구 연내 착공
8월 중 발표예정인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과 관련해 절차단축 등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 주택공급 조기화, 수도권내 추가택지 확보, 비아파트 공급 확대 등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가 정책수단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기획재정부는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실시협약안'등 8개 사업안건을 심의·의결, 탄천 한강변에 곤돌라를 설치하고 용산구 서계동 국립극단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 등 다수 민간투자사업이 개시될 전망이다. The Sohae complex is connected to the North Korean railway network via an approximately 15-kilometer single-track railway line that leaves the Pyongui Line at Tongrim in North Phyongan province. The new rail spur under construction will apparently run from a point just north of the transfer building and head down towards a new horizontal assembly building that is under construction where the old control building used to stand.
7/22/2024
중저가폰 쏟아지며 통신비 절감
통신사의 저가 요금제와 중저가 스마트폰을 결합해 가계 통신비를 낮추겠다는 정부의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에 올해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샤오미, 모토로라 등 외산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올해 주당배당금은 3526원으로 그룹사의 재무 효율성 제고 기조에 전년 대비 0.4% 감소할 것으로 추산되고 KT는 같은 기간 1.4% 증가, LG유플러스는 0.1% 수준의 감소가 예상된다. Korea’s SK Telecom and Singapore’s Singtel have signed a two-year MOU to use AI and orchestration tools and strengthen their knowledge and expertise of new technologies, like network virtualization, required to transition to 6G. Korea's KT announced that it introduced Combo Internet technology to its network, enabling the provision of 10-gigabit Internet services using existing infrastructure.
7/15/2024
통신 3사 2분기도 영업익 1.2조, 성장세는 주춤
증권업계 컨센서스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가입자당평균매출이 높은 5G 가입자 유지와 마케팅비 통제 등 올해 2분기도 합산 영업이익 1.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 2분기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 4520만대에 비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5390만대로 집계돼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를 차지하면서 2개 분기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According to the survey, 69% of the 986 smartphone users aged 18 and older reported using a Galaxy device. In contrast, iPhone users accounted for 23% of the surveyed group, while LG Electronics smartphone users made up 6%. Among those in their 50s and 60s, a staggering 86% use Galaxy smartphones. However, only 34% of those aged 18-29 use Galaxy, while a significant 64% of this age group prefer iPhones.
7/9/2024
공기 30% 단축, 탈현장화 주도하는 모듈러주택
현재 국내 최고 높이 13층, 해외에 55층 건물이 있고 공정의 80% 이상이 공장에서 진행돼 ‘건설업의 제조업화·자동화’로 불리는 모듈러주택, LH는 의왕초평지구에 20층 381가구 규모의 국내 최고층 모듈러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서일본 여객철도는 최근 레일 유지 보수 작업을 위해 트럭의 조종석에서 카메라 눈을 통해 앞의 상황을 보고 강력한 팔다리와 손을 원격으로 조작가능한 12m 높이의 로봇을 도입했다. West Japan Railways, one of six companies that make up Japan Railways Group, has unveiled a giant “humanoid robot” to work on heavy machinery on its lines. Operators can watch what they are doing via a VR headset connected to cameras in the robot’s “eyes”. LH is bolstering construction practices using modular units to lower the risk of defects, and shorten construction periods for apartments and other buildings.
7/2/2024
네이버 크림, '더 폰' 서비스 론칭
네이버 크림은 전문가의 검수를 거친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더 폰' 서비스를 론칭, 다양한 가격대와 등급의 중고 스마트폰까지 취급하며 국내 약 2조원에 달하는 중고 스마트폰 유통을 책임지겠다는 방침이다. KT가 자사 PC 인터넷망 회선을 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단으로 악성코드를 심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경기남부경찰청은 4년째 수사를 진행중으로 지난해 11월에는 KT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을 포함한 1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Webhard noted that only KT’s internet service users were affected, experiencing strange folder creation, invisible files, and, in severe cases, disabled PCs. Following a police investigation, the malware’s origin was traced to KT’s data center south of Seoul. KT admitted to planting the malware, claiming it was necessary to control what they described as a malicious program on Webhard’s Grid Service.
6/24/2024
국토부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천안·광명·태백·경산 선정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거점형 스마트도시' 사업에 천안시를 선정해 '3년간 국비 160억원을 지원하고 강소형 스마트도시' 사업에는 광명시, 강원 태백시, 경북 경산시를 최종 선정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솔루션을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써 광역지자체에 구축중인 데이터허브와 연계해 스마트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acquarie Group’s Korean infrastructure investment arm with Jones Lang LaSalle is set to buy its first domestic data center, valued at up to $722.4 million, amid expectations of a surge in the asset price. Data centers leveraging AI technology are becoming the most valuable physical assets for municipalities, promising to manage driverless vehicles providing transportation, sanitation and healthcare services in smart cities.
6/18/2024
한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는?
한국지역경영원의 인구,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 5개 영역과 관련한 지표를 토대로 평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속 가능한 도시 순위'에 따르면 세종시가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했고 수원이 2위였다. 광주시는 숲을 지키면서 또다른 도시·환경 분야 회복력 전략의 하나로 편하게 걷고 머무르길, 모두가 안전하게 걷길, 자동차 대신 타보길, 기후회복, 함께하길 등을 추진해 보행자 중심 도시를 구상한다. Korea's high-speed railway, the KTX, is set for its first overseas export to Uzbekistan. The exported train, the UTY EMU-250, is an improved model of the KTX-Eum currently operating in Korea, tailored to meet local conditions, such as an additional VIP car. To ensure the continuous operation of the KTX, both nations also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on the Railway Cooperation.
6/11/2024
스테이지엑스, 라쿠텐과 '제4이통' 프로젝트 논의
제4이동통신사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스테이지엑스 서상원 대표 등이 일본 도쿄 라쿠텐 본사를 방문, 라쿠텐 모바일, 라쿠텐 심포니 임원들과 함께 효율적인 통신 인프라 구축과 운영 방식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년 오픈랜 실증단지 조성 실증과제’의 예산이 원안 금액보다 대폭 삭감돼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혁신하기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제동이 걸렸다. The worldwide telecommunication and network API market is expected to generate $6.7 billion in revenues by 2028, according to a new report from IDC, which should increase the competitive positioning of telecom operators, hyperscalers, platform providers and application aggregators in carving out their own piece of that significant revenue pie.
6/3/2024
선도지구 선정 앞두고 1기 신도시 술렁
국토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르면 분당 8천가구, 일산 6천가구, 산본·평촌·중동 각 4천가구 등 총 2만6000가구 규모로 각 지자체는 25일 공모 지침 공고와 선도지구 공모를 통해 11월에 최종 선정한다. 이달말 상장 예정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FBI, 연방항공국, 워싱턴 시청 등 미국 정부가 임차하고 있는 정부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는 USGB, PRISA, CBRE USCP 등에 투자하고 있다. The Cascadia High Speed Rail project would create a network of mostly rail transit that enables quick travel between faraway places, including jaunts of less than an hour from Portland to Seattle, a 174-mile trek that takes about three hours by car, and Seattle to Vancouver, a 143-mile journey that takes about two and a half hours.
5/28/2024
과기정통부, 스테이지엑스 자본금 관련 자료 검토 중
정부가 제4이동통신사 출범을 준비하는 스테이지엑스에 자본금 납입 계획을 입증할 자료를 오는 29일까지 다시 제출해달라고 요구, 스테이지엑스 측은 정부 요청에 성실히 대응 중이라고 해명했다. 정부가 2030년 초까지 6G 표준 기반의 저궤도 통신위성 2기를 발사하고, 지상국과 단말국까지 포함된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시범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234.3 million LEO project, known as South Korea's Starlink, aims to launch two LEO satellites based on the 6G communications network technology by 2030,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Many global tech firms, including the U.S.' SpaceX and Amazon, have launched LEO satellite services in a bid to secure an early dominance of this highly advanced market.
5/21/2024
메타, 도이치텔레콤에 망 이용대가 내야
유럽 최대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운영사인 메타와의 망 이용대가 소송에서 독일 쾰른 지방법원이 메타가 도이치텔레콤에게 약 310억원을 지불하라고 판결, 승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각 통신사가 통신업만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긴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가장 주목받는 미래기술인 AI를 새로운 먹거리로 삼아 개발과 투자에 나섰다"고 말했다. Dealing with irate customers can be extremely stressful for call centre workers but Japan’s SoftBank Corp thinks it has a solution: AI-enabled software that softens the tone of customers’ voices. The country’s third-largest telecoms provider aims to begin testing the technology internally and externally over the next year and commercialise it by the end of March 2026.
5/14/2024
국토부 '2기 GTX' 추진 논의
국토부가 현재 제5차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2기 GTX 사업 관련 1기 GTX-A·B·C 사업처럼 민간 재원을 활용한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업계 간담회를 진행한다. 국토교통부가 청년주거 안정을 위한 팀을 신설하고 업무를 강화하기로 하고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속도를 붙이기 위한 조직 확대 개편도 추진한다. As the Texas population grows, transportation leaders are looking at the role high speed rail could play in the state's infrastructure. The North Central Texas Council of Governments looked at options to connect Dallas and Fort Worth by high speed rail and also connect to a state-wide network. Amtrak has supported a public-private partnership to run trans from Dallas to Houston in 90 minutes.
5/8/2024
스테이지엑스, 낙찰금 납부로 '제4이통' 첫 발
지난달 카카오 계열회사에서 제외된 스테이지엑스가 과기부에 5G 28㎓ 주파수 낙찰 금액의 10%인 430억원을 납부하고 제4이통사로서 LG유플러스, KT와 현대오토에버 출신 등 통신업계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다. 5G 서비스가 이뤄진지 5년이 지났지만 최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는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0.4% 증가하는데 그치며 시장이 성숙해진 5G와 같은 이동통신보다는 AI 관련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South Korea’s fledgling mobile carrier Stage X has teamed up with relatively new Japanese mobile company Rakuten Group to crack Korea’s mobile telecom market well guarded by the top three. The three parties agreed to cooperate beyond 5G services later to include partnerships in mid-band frequency and the development of a 6G-based national network in the long term.
5/2/2024
스테이지엑스, 제4이동통신사 준비 순항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의 모회사 스테이지파이브가 카카오 계열사에서 제외되며 상호출자제한 요건이 해제되었고 요금제, 디바이스, 로밍 등 사업 전반의 실적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이 통신서비스 특화 거대언어모델 '텔코 LLM'을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국내에서 텔코LLM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향후 글로벌용 텔코LLM 구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SK Telecom is set to launch Telco LLM to help AI improve work efficiency by learning about complicated telecom industry concepts such as mobile plans, memberships and device subsidies. KT Corp. is set to innovate its media and content businesses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as it seeks new growth drivers given the saturation of the local telecommunications market.
4/23/2024
버스·지하철 최대 53% 할인, K-패스 24일부터 발급
국토부 대광위는 카드사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다음 달에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준다. 국토부는 지난 1일 영암∼광주 47㎞ 구간을 차량속도 140㎞/h 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초고속도로 도입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 수행 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개념 정립과 도입 필요성을 마련할 계획이다. President Yoon reaffirmed his commitment to introducing a 47-kilometer superhighway with no speed limit in South Jeolla Province worth $1.97 billion, in a bid to construct a "Korean-style Autobahn." The KTX Cheong-ryong has 515 passenger seats with an intended speed of 352 kilometers per hour, making it the fastest express train in Korea. The train will begin commercial operation on May 1.
4/7/2024
GTX-A 하루 이용객, 국토부 예측치 37% 수준
수서와 동탄을 잇는 GTX-A 노선 개통 이후 첫 평일 이틀간 열차 승객이 국토부가 예상한 일일 2만1523명의 37.2% 수준인 8천명으로 나타났으나 ‘램프업 기간’이 충분히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철도 지하화·GTX 등 민간투자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어 민간 철도사업에 리츠 활용을 위해 리츠 업계와 민자역사 운영사로부터 개선점과 걸림돌 등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Korea is launching a high-speed train service that will reduce the travel time between central Seoul and its outskirts, a project officials hope will encourage more youth to consider homes outside the city. Some analysts, however, said the GTX could contribute to the decline of rural South Korea, by sucking more people into the already overcrowded capital.
3/18/2024
대광위, 신도시 광역교통 대책 조기 수립
대광위가 광역교통법 시행령을 개정, 사업별로 연도별 투자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광역교통 개선대책 수립시기를 신도시 지구지정 후 평균 24.9개월 소요되던 것을 약 13개월로 단축할 방침이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이 오는 4월 말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단순히 주택 공급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족가능한 스마트 도시 구현으로 개발 방향을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Construction work for the GTX Line B suburban rail network broke ground in Incheon, as the $5.14 billion project aims to connect the port city to Seoul and Gyeonggi Province via express train services. The GTX Line B is the third out of six new lines to have broken ground, following the GTX Line A in 2018 and Line C in January.
3/1/2024
韓·美·日 등 10개국, 6G 원칙 공동선언
과기부와 외교부는 2024 MWC 기간 중인 27일을 기준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 및 영국 등 10개국이 마련한 글로벌 표준을 기반으로 한 구축 등 6G 원칙 공동 선언문이 발표됐으며, 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스페인 'MWC 2024'에서 차세대 AI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휴메인, 퍼플렉시티 등과 PAA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SK Telecom is partnering with AI startup Perplexity to offer the AI-based search engine to its users as an alternative to Google and Naver, the companies told. The partnership would allow SK Telecom's subscribers to use the paid version of Perplexity for free, and for SK Telecom to access Perplexity's proprietary models to build personal AI assistant products with access to real-time information, the companies said.
2/14/2024
분야지정형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공모
국토교통부가 스마트도시 기술·서비스의 규제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규제샌드박스 활용이 부족한 방범·방재 분야를 지정해 공모 형태로 접수하는 '분야지정형 규제샌드박스 공모'를 신설, 지원한다. 교통·환경·에너지 등 분야의 기업은 기존 수시접수를 통해 언제나 편리하게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의 선택권도 넓어질 전망이다. Korea will push forward with urban development in foreign countries using state and private firms' smart city technologies to support them in dealing with increasing population and rising housing demand,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inister Park Sang-woo said. Park said he plans to launch smart city projects to revitalize areas where their infrastructure has gone dated and updates are needed.
1/27/2024
GTX-C 노선 첫 삽, 2028년말 개통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86.46㎞를 잇는 GTX-C 노선이 계획 12년 만에 착공식을 진행, 2028년 개통되면 경기 북부와 남부에서 삼성역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GTX-C 착공에 이어 동탄에서 수서까지 가는 A노선이 GTX 최초로 3월 개통하고 인천에서 출발해 서울역, 상봉을 지나 남양주까지 가는 B노선은 3월 착공 추진으로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게 된다. Korea unveiled a spending package worth $100.4 billion to achieve a 30-minute commute for residents in the Greater Seoul area, mainly through a new suburban rail network called the GTX. President Yoon attended a groundbreaking ceremony for the construction of the GTX Line C, an 87-kilometer railway meant to run between Yangju, northern Gyeonggi Province, and Suwon beginning in 2028.
1/8/2024
차세대 통신 6G 패권경쟁
전세계 이동통신 주도권 경쟁이 5G에서 AI 기반 사물인터넷 서비스, UAM과 군사력 등에 영향력이 큰 6G로 옮겨붙으며, 기술 선점을 위한 세계 주요국 간 물 밑 싸움이 한창이다. SK텔레콤과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와 협력을 추진중으로 이동통신 3사모두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에 참여해 경쟁하게 됐다. SK Telecom has forged partnerships with domestic internet companies Naver and AfreecaTV to jointly utilize AI media technology and launch customized sports broadcasting services, the mobile carrier said. The move is being interpreted as SK Telecom's attempt to compete against LG Uplus, which is receiving a good response to its sports broadcasting services that use AI technology, and Coupang.
12/22/2023
충청권, 청주공항까지 자율주행 버스 운영
충북도가 ‘충청권 광역교통망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국토교통부로부터 변경 승인받아 기존 오송역~세종터미널구간의 연장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을 포함한 총 87.3㎞로 확정됐다. 서울에서 지하철·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한 달에 6만5000원으로 무제한 이용하는 대중교통 정기권을 내년 1월27일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will launch an unlimited transit pass, dubbed the Climate Card, on a pilot basis on Jan. 27 next year to enhance commuter convenience, the city government said. Gyeonggi Province is concurrently working on introducing the Gyeonggi Pass program to reimburse public transportation expenses, planned for launch in July.
11/20/2023
동해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자 공모
대전시의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관련, 시의회가 “트램을 활용해 원도심 활성화, 관광자원화 도시재생 전략 등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천시가 24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사업’에 대해 서울시와 전격 합의, 영종·청라·계양 등 인천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지속해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WF, FIDIC and AECOM have developed a strategic guide that provides engineers and conservationists with tools and examples needed to better integrate environmental considerations and sustainability into infrastructure projects. Building with nature, instead of around it, is the key tenet of nature-positive infrastructure. Construction for the GTX-C line, connecting Deokjeong in Yangju, Gyeonggi, to Gyeonggi's Suwon, will begin at the end of this year.
10/31/2023
동해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사업자 공모
시행권 포기와 대체지정·지정취소 등을 이어오며 10년간 답보상태인 경제자유구역 동해 망상1지구에 대해 동해안경자청이 망상동 일대 343만6125㎡에 대한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공모를 공고했다. GTX-C의 지하 관통으로 국토부, 현대건설과 갈등을 빚던 서울 은마아파트가 관련 소송 취하를 결정, 국토부에 따르면 착공이 이뤄지고 난 뒤에야 노선 변경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The new entity, which could be modelled on the Infrastructure Commission, needs to involve public and private sectors, as neither can transform the tourism system on their own. Transformational sector change has even proved to lie beyond the reach of individual government ministries working with key organisations.
10/25/2023
한국은 인프라 수주, 사우디는 제조업 유치
고금리에 줄줄이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고 현금화에도 어려움이 커지자 국민연금과 KIC 수장들이 투자 대안으로 글로벌 상장 리츠, 탈산소·디지털 관련 인프라, 사모대출 등을 제시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공동성명을 채택해 상호 교역과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등 미래지향적 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건설 및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Infrastructure and plant deals were inked, including a contract between Dohwa Engineering and SAB Investment to jointly develop the riverside region along Jazal River in Saudi Arabia. Hyundai E&C and the Saudi Arabian investment ministry signed an MOU to cooperate in real estate and infrastructure investments in the Middle Eastern country.
10/3/2023
경기도민 희망 'GTX' 내년으로 성큼
내년 4월 최고속도 180km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을 시작으로 2028년 전 구간이 개통하며, 광역버스 등을 이용해 1~2시간 씩 소요됐던 출퇴근 시간은 1시간 또는 30분 이내로 줄어들게 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개통 시기에 맞춰 버스 등 환승체계가 얼마나 잘 연계, GTX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복잡하거나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Test running has started on a 28 km section of Line A on the Great Train Express commuter rail network in Seoul. The trials will cover inspection of facilities, testing the running lines and electrical equipment, implementing safe driving techniques and checking the interaction between trains and the lineside equipment. The off-site construction method is considered beneficial, as it can reduce construction periods, industrial accidents and carbon emissions.
9/3/2023
도로·철도부문 예산 15.9조, GTX 적기 개통 지원
정부가 대중교통요금을 할인해주는 ‘K패스’를 신규 도입하고 수도권 GTX 등 국가 교통망의 적기 개통을 지원하고 안전시설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1조 1000억 원 이상 늘린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대중교통 이용료를 환급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K-패스(가칭)를 추진하고자 내년 정부예산안에 516억원을 편성했다. Road maintenance and infrastructure renovation will be digitally managed and mediated by AI and digital twin technologies to improve the accuracy of natural disaster predictability, the land ministry said. Also bolstered is the effective management of state resources, leading to an improvement in public safety and security, city planning, disaster prevention and capabilities to overcome environmental challenges.
8/16/2023
배송·서빙·보안감시, 로봇에 꽂힌 통신사
통신사들이 유·무선 통신 사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무선통신사업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과 결합한 로봇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밀고 있다. SK텔레콤이 6G 표준화 및 기술·서비스 성공을 위한 6G 핵심 요구사항과 6G 진화 방법론에 대한 시각, 주파수 표준화 동향에 대한 의견 등을 통해 6G 표준화와 초기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성을 백서에 담아 출간했다. Korean telco SK Telecom has released a 6G white paper that focuses on the key requirements for 6G standardization and the telco’s views regarding the direction of future network evolution. The 6G white paper provides analysis, development directions and methodologies pertaining to promising 6G use cases, technology trends as well as and candidate frequencies.
7/19/2023
민간투자심의위 통과한 GTX-C 연내 착공
‘GTX-C 민간투자사업 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 국토부는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조속히 체결하고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GTX-C가 개통되면 하루 30만명 이상 수도권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7분 등 지하철, 버스보다 이동시간이 최대 1시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Road maintenance and infrastructure renovation will be digitally managed and mediated by AI and digital twin technologies to improve the accuracy of natural disaster predictability, the land ministry said. Municipalities that signed the MOU with the ministry will provide an AI-run automatic pavement damage detection system whereby images taken from patrol vehicles are analyzed and sent to...
6/23/2023
대광위, 과천 등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 대책
이상해 대광위 위원장이 지식정보타운과 공공주택사업이 진행 중인 과천과 신도시 수준의 의왕·군포·안산 지구가 계획돼 있는 수도권 남부의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 대책을 강조했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네덜란드 국립 항공우주연구소가 업무협약을 맺고 UAM 인프라 운영 및 시스템 관련 핵심기술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Hanwha Systems said that it and the state-run airports operator have signed deals with a Dutch and a British partner to collaborate on urban air mobility (UAM) technologies. It is participating as a leading institution in a major UAM project led by the European Union Aviation Safety Agency, according to Hanwha.
5/30/2023
M버스 연내 전국으로, 지방 교통편의 개선 기대
국토교통부가 버스 중심 교통체계를 갖춘 지방 대도시권에서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을 운영하기 위한 체계 마련에 본격 돌입, M버스가 이르면 올해 안에 지방에서도 달릴 전망이다. 관광공사는 국내 주요 교통 기관 및 기업 8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단기 체류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국내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At the Hyperloop Conference in Busan, renowned experts will discuss the greatest challenges for the Hyperloop ecosystem in the area of passenger and freight transportation. The conference will take place in parallel with RailLog Korea, the leading trade fair for railway technology, infrastructure and logistics.
5/6/2023
민자철도 활성화, 연내 10여개 신규 사업 제안 기대
국토부가 현 국가철도망에 민간의 창의를 더해 신규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 제안 확대, 사업구조 개선, 관리 공공성 강화로 구분해 ‘민간투자 철도시장’ 활성화 의지를 드러냈다. 올해 국내에서 개최된 ADB 연차총회에 도로, 공항, 항만 등 인프라 분야와, 송배전, 원전, 신재생 등 에너지 및 스마트시티 분야의 유망 프로젝트 발주처 40여 곳이 한국을 방문했다. By leveraging the resources of both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PPPs can help to optimize the provision of social infrastructure while reducing the burden on public budgets. This trend reflects the growing recognition that social infrastructure, including schools, hospitals and community centers, play a critical role in promoting economic development and improving quality of life.
4/8/2023
정부의 알뜰폰 활성화, 시장 점유율 17.14%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 4조원을 넘어선 통신 3사가 올해도 평균 7%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에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사업자연합회의 '이동전화 번호 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22만636명이 이동, 지난 1월 기준 알뜰폰은 시장 점유율 17.14%를 기록했다. With pricey 5G services pushing phone bills higher, MVNOs - which provide cheaper subscription plans using existing networks of major carriers - are fast gaining a foothold in the telecom market. Consumers are seeking cheaper plans amid soaring commodity prices across the board, while the government is also providing policy support for the MVNOs to come up with wider options for mobile users.
3/26/2023
경인전철 지하화, 재정+민자방식 추진 전망
재원조달 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과 관련, 정부가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재정과 민자 결합 방식으로 추진될 수 있다는 전망을 처음 밝혔다. 도로공사는 UAM을 고속도로에 접목하고 ‘개방형 휴게소’ 조성, 고속도로 네트워크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사업’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You can get almost anywhere on the Korean Peninsula with minimal effort and for a very reasonable price via public or private transportation. Whether by train, taxi, bus, plane or your private owned vehicle, there is an adventure out there with your name on it. Here are the basics for getting started.
3/7/2023
GTX-B 용산~상봉 재정구간 사업자, KCC건설 컨소 선정
국토교통부는 GTX-B노선 재정구간 1~3공구에 이어 용산-상봉 제4공구 실시설계 적격자로 KCC건설 컨소시엄을 선정, 2024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추진중이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PF의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정책대응수단을 마련, 건설사의 미분양‧고물가 등 부담완화를 위해 28조4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The country's financial authorities and financial firms decided to launch $21 billion fund next month to help construction firms struggling with the credit crunch and an increased number of unsold new apartments. The plan includes launching the fund aimed at easing the difficulties facing builders, which are also saddled with rising commodity prices.
2/17/2023
GTX-C 도봉 '지하화' 가닥, 내달 실시협약 추진
GTX-C노선 도봉구간에 국토교통부가 '지하화'로 추진 가닥을 잡으며, 사업비가 늘어나는 대신 민간 운영기간을 최장 50년까지 연장하는 방안 등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자체적으로 추가한 왕십리·인덕원·상록수·의왕역의 KDI 적격 판정에 국토부 관계자는 “이들 추가역에 대한 비용은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지자체가 분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It is found that the recovery in central areas was slower than in suburbs, especially in terms of working and night-life activities, showing a donut-shaped spatial pattern. On average, the recovery level of working activities is the highest, followed by night-life and commercial activities.
2/3/2023
올해 신규 민자사업 13조원 이상 발굴
정부가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열린 민자 활성화 간담회에서 올해 13조원 이상의 신규 민간투자사업을 발굴하고 4조4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기획재정부에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를 의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The UAE, our brother nation, made the decision based on its trust in us, and we should meet their expectation by exploring innovative partnership projects that serve both countries' interests," Yoon said, asking the government to launch an investment cooperation committee and the bolster private-public cooperation network.
1/23/2023
다음달 1기 신도시 정비 특별법 발의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6차 회의를 열고 특별법의 기본방향과 적용대상, 지원 사항, 공공기여, 이주대책 등을 논의, 다음 달 예정대로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한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교통수단처럼 연계해 최적 경로를 제공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한 MaaS의 전국단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The government will accelerate efforts to automate train operations, in the hope of preventing train further accidents, the transport ministry said. The ministry will implement the remote control of train operations so as to gradually replace duties carried out by workers in person.
1/15/2023
LGU+, 서울교통공사와 UAM 복합 환승 센터 조성
LG유플러스 서울교통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하철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지향적인 UAM 복합 환승 센터를 구축, UAM 조기 상용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미국 연방항공청이 한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과 미래 첨단 공중기동 항공기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SK Telecom, and US aviation company Joby Aviation said that they advanced a strategic partnership for a boost in the commercialization of Korean-style urban air mobility, or UAM. Hyundai Motor Group announced that Supernal will develop advanced future aviation solutions in cooperation with Microsoft, which has technologies for autonomous flight simulations.
1/4/2023
GTX·광역철도 확충해 수도권 출퇴근 30분대로
정부가 GTX A·B·C노선을 적기에 개통해 출퇴근 시간을 30분대로 대폭 단축하고, 이동권 보장 근거를 마련하고 2027년 완전자율주행 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도 시작한다. 광역버스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관련해선 전세버스 공급을 종전 135회에서 203회로 늘리고, 준공영제 노선을 101개에서 153개로 확대한다. Most regions across the country plan to raise public utility charges in the new year, including public transportation fares, water and sewage rates, and prices of standard garbage bags. Seoul plans to raise water prices from January, while Incheon, Ulsan, Daejeon, and Sejong are planning to raise water or sewage charges.
12/28/2022
경기도, 광역도 최초 교통영향평가 조례 및 지침 마련
내년부터 경기도에서 시·군 경계 1km 내 위치한 사업 추진 시 인접 시·군과의 협의가 필수가 되고 도시와 농촌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3개 권역 기준에 각각 맞춘 교통영향평가가 실시된다. 경기도는 도시와 농촌간 격차 해소, 효율적 사전 교통대책을 통한 사업 준공 후 교통문제 최소화 등을 위해 조례 제정과 함께 별도 지침을 마련하게 됐다. Hyundai Rotem acquired a green certification for its zero-speed regenerative braking of propulsion control device from KIAT, a South Korean ESG agency. "We will apply the zero-speed regenerative braking to high-speed GTX-A trains to verify the technology during the test-run period," said an official of Hyundai.
12/8/2022
동서고속화철도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 전망
국가철도공단이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기준을 개정, 강원도는 춘천~속초 등 대형국책 철도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약 30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입찰 시장이 11월을 기점으로 사실상 마무리 되고 내년 발주시장의 마감시점이 올해에 비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Since the 1980s, hundreds of billions of dollars have been invested in new high-speed, high-capacity railways across Europe and Asia, pioneered by Japan's Shinkansen and the TGV in France. Until someone proves otherwise, high-speed rail is the most effective alternative to air travel for journeys of up to 1,100 kilometers.
12/2/2022
서울시 균형발전 5개년 계획 발표
서울시가 균형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물리적 균형발전과 함께 산업 기반 조성, 생활SOC 확충, 지역간 교통 격차 해소, 주거환경 개선,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등 5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대전시가 지난달부터 수행 중인 대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타당성평가 용역에서 국가 재정 사업과 민자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복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Seoul’s skyline is set to rise higher as residents push to have their buildings demolished and taller buildings put in their place. The new plan, which is expected to be rolled out before the end of this year, is expected to scrap the 35-story high limit set. Residential buildings in neighborhoods on Han River have been restricted to 15 stories.
11/25/2022
제4통신사 스페이스X?, "경쟁력 제한적"
정부가 KT와 LG유플러스의 5G 주파수 28㎓ 대역을 회수하면서 '제4의 이동통신사'의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스페이스X' 진입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최근 통신업계의 SK텔레콤은 글로벌 진출과 협력 확대, LG유플러스는 메타버스 캠퍼스 조성, KT는 ‘지니버스’ 상용화 등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메타버스 사업 부문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다. NTT DOCOMO and SK Telecom have agreed to collaborate on a range of technologies which includes 6G networks and opportunities around the metaverse. There will also be a strong focus on R&D in next-generation mobile networks around mobile network structure into the cloud and co-developing transport network technologies.
11/18/2022
구리시, 순환트램 사전타당성용역 추진
구리시가 서울 노원구, 구리시 갈매지구 사노동과 남양주시 왕숙지구를 연결하는 첨단 순환트램 추진을 위해 사전타당성용역을 내년 상반기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첨담 순환트램과 GTX-B노선 갈매역 정차 등 교통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철도교통의 정시성이 확보돼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yeonggi Provincial Government confirmed the no standing policy, saying it is for the safety of passengers. The move comes amid a nationwide campaign to fix complacency in public safety after the Itaewon crowd crush. A total 1,100 commuter buses, operated by of 13 companies, will implement the no standing policy. That is 44% of the total 2,500 buses that run between Gyeonggi and Seoul.
11/12/2022
김포, 5호선·GTX연계해 광역교통 확충
국토교통부는 경기 김포시 양촌읍 일대 731만㎡에 4만6000호 규모의 '김포한강2' 신도시를 조성하고 김포에 서울5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 확충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가 글로벌 도시와 기업이 참여하는 2022 K-UAM Confex를 개최하며 도심, 광역, 섬지역의 대중교통체계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도심항공모빌리티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The authorities should try to decrease the sheer number of people using subways by offering alternative transit options, for instance, by developing more efficient bus routes," he said. Notifying passengers about the density levels of each subway car and limiting the influx of passengers at the gate could be some feasible ways to resolve Seoul's extremely crowded subways during rush hour...
11/4/2022
GTX-B 민자구간도 유찰
국토교통부는 GTX-B 민자구간에 대한 사업신청서를 받은 결과 대우컨소시엄 단독응찰로 유찰됐으며, 사업자 선정을 위한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이 대규모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사업당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의 최대 신용보증 한도를 기존 5천억원에서 7천억원으로 확대한다. Korea’s MOLIT will announce plans to make the country one of the world's top four in overseas construction capable of winning $50 billion in overseas deals per year by 2027, officials said. The government plans to jump into overseas infrastructure establishment projects such as Saudi Arabia’s Neom City Project with the help of Korea’s advanced...
10/29/2022
새만금 지역 연결도로 예타 통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도시 중심 서비스 지역을 연결하는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로 약 1조 원의 국가 재정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로서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는 물론 민간의 투자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촉진도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KR has raised nearly $6 billion for its second Asia Pacific infrastructure fund at the first-close, marking the biggest ever private equity fundraising for the sector in the region. Southeast Asia, in particular, has been a hotbed for infrastructure transactions, with billions of dollars of investments flowing into the sector in the last few years.
10/22/2022
경기 '옥정~포천선' 광역 철도 기본계획 승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경기 양주와 포천을 잇는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 총 사업비는 1조3370억원 규모로 2029년 준공이 목표다. 옥정~포천선은 서울 도시철도 7호선을 연장하는 '도봉산~포천선'의 2단계 구간으로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시 군내면 까지 총 17.1km의 철도를 건설한다. A widely shared video recently drew comparisons between the NYC subway system and that of Seoul and New Yorkers who watched it are probably already crying in front of the screen. One of the main things the video highlights is the ratio between cost and budgets versus actual quality of the systems.
10/10/2022
GTX B·C 노선 조기 착공 반신반의
GTX-B 노선의 재정구간 사업의 유찰이 계속되고 GTX-C 노선은 창동역~도봉산역 구간의 지하화 문제로 완공 목표가 2026년에서 최근엔 2028년으로 계속 미뤄지고 있다. 원 장관은 “당기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GTX 추진단에서 집중점검해 정리된 이야기를 빠른 시간 내 보고하겠다”고 설명하면서 민자사업자-지자체 간 협의를 통한 추진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HYUNDAI Rotem has unveiled the EMU-320, Korea’s fastest high-speed train able to run at a maximum speed of 320km/h. The company says that following a test run, the new train, will be put into operation on the Gyeongbu and Honam high-speed lines alongside the current KTX-1 and KTX-Sancheon types.
10/2/2022
민자사업 복합개발 기반 미흡
최재성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민자사업 투자비용이 현 정부 기조에 따라 2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며, SOC 투자 방향의 현실화와 지속가능성 확보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민자사업의 주요 이슈 및 개선방향을 크게 민자사업 수익성(지속성) 제고, 민자사업 심사ㆍ관리 등 법 제도 개선, 재원조달방식 다양화 및 활성화 등 3가지로 압축했다. A challenge in bilateral U.S.-ROK cooperation is that South Korea currently lacks a development finance institution through which direct coordination of financing plans can be channeled. Another issue is that of accountability, namely, creating coordination schemes that provide quality control and global standards to...
9/23/2022
강릉시, 2026년 ITS 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
강릉시가 지난 18일 지능형 교통 체계 세계총회가 열린 LA컨벤션센터에서 경쟁도시인 대만 타이베이를 제치고 서울과 부산에 이어 ‘2026 ITS 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이 은마아파트를 우회하는 노선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가운데 창동역~도봉산역 구간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The German national team took a rather unorthodox trip to Leipzig this morning. The move came after the DFB came under accusation for flying a short distance of 200km from Stuttgart to Basel back in 2020. In the end, they settled on the train, which is the most eco-friendly way you can travel.
9/13/2022
'도심항공교통 인프라' 만드는 인천
인천시는 2024년까지 UAM 실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착륙장 등 인프라 구축과 UAM 비행환경 검증 등을 지원하고 2025년에는 실증 플랫폼과 교통관제, 개발기술 고도화 등을 실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단계별 사업이 추진되면 UAM 이착륙장 지원 설비부터 공역 설계·관리, 교통·운항 체계 등 UAM 운용에 필요한 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bout 68% of the investors in Singapore, Hong Kong, Japan, Thailand, Indonesia, Taiwan and Australia have realigned their portfolios to better weather current market conditions. Some are investing in private assets including private equity, private debt, real estate and infrastructure investments, with those in Singapore and Australia leading the charge.
8/27/2022
갤럭시Z4 순항에 아이폰 14 가세
'갤럭시 Z 폴드4'와 '갤럭시 Z 플립4'가 흥행 청신호를 켠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 14' 시리즈가 다음 달 데뷔를 예고하면서 하반기 모바일폰 경쟁 구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미국 통신사 티모바일과 손잡고 모바일 기기에서도 위성 통신이 가능하도록 2세대 스타링크 위성을 개발, 내년부터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Samsung launched its latest foldable smartphones in some 40 countries, hoping the new products could jump-start the lackluster global smartphone sales amid high inflation. Samsung has witnessed a robust demand for its fourth-generation of foldables in India, registering more than 50,000 pre-bookings in less than 12 hours.
8/17/2022
270만가구 주택공급대책, GTX 조기 개통·착공
새정부가 향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정비사업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민간의 도심개발사업 지원 등 5년간 전국에 주택 270만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첫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했다. 1기 신도시는 오는 2024년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3기 신도시 등은 GTX-A 조기 개통, B·C 노선 조기 착공 등을 추진하고 도첨산단 중복지정, 개발밀도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The new South Korean government will ease regulations to provide 2.7 million houses nationwide over the next five years and drive private sector-led housing supply. The government will provide 1.58 million houses in the greater Seoul area and 1.12 million in other areas nationwide by 2027.
7/30/2022
국토부, ‘GTX 추진단’ 개통 앞당기고 신설 검토
정부가 8월부터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방침으로 국토교통부는 최근 철도국장을 단장으로 ‘GTX 추진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철도항만국이 추경예산에 용역비 12억원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해 높은 상태로 경기도가 GTX A·B·C 추가, D·E·F 노선 신설 공약 추진을 위한 기본 구상 용역 발주를 검토 중이다. Mayor plans to invest $9.16 billion to transform 493,000㎡ area into Asian Silicon Valley. The area will become the city’s first mobility hub, which will include a subway and GTX rail lines, short for the Great Train eXpress. The city also plans to establish an urban air mobility system, the next-generation transportation system that connects travelers to air transport.
7/30/2022
국토부, 5차 철도망계획 2024년 조기 발표추진
국토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토부가 2026년 쯤에야 발표할 일정이었던 5차 철도망계획 수립을 2024년쯤까지 앞당기기위해 최근 연구 용역을 발주할 방침을 내부적으로 확정했다. 경기도가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광역버스 주요 9개 노선, 서울 주요 도심 거점에서 경기도 대규모 택지지구를 잇는 ‘광역버스 심야 연장운행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State-backed Korea Overseas Infrastructure & Urban Development Corp. is in talks with Kenya to build a $1.5 billion highway connecting the East African nation’s port city of Mombasa to the capital. At high risk of debt distress, according to the IMF, Kenya is turning to non-debt measures such as PPP to finance infrastructure projects.
7/17/2022
내달 '5G 중간요금제' 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8월 중 이통3사와 함께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어르신 전용 요금제, 청년층 데이터 지원 등의 방안도 마련한다. 현행 5G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10GB미만을 제공하는 월 5만원 이하 요금제와 10~12GB를 제공하는 월 5만5000원 요금제, 100GB 이상을 제공하는 고가 요금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Over the next three years, the expansion of 5G connectivity in the Asia Pacific region is expected to increase by 400%. GSM Association, a conglomerate of telecom operators worldwide, says the ‘metaverse’ and greater uptake in the latest generation of smartphones is fuelling the growth.
7/10/2022
GTX-B,C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건립 시동
서울시가 'GTX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 GTX-B, C 노선 청량리역에 광역환승센터를 짓기 위한 행정절차를 본격화한다. GTX-B, C노선이 동시에 지나는 청량리역에는 동일 승강장에서 바로 환승할 수 있는 구조인 수평환승시스템을 구축해 교통편의를 극대화한다. The Partnership for Global Infrastructure and Investment will find a receptive audience in the region, but the full scope of the new initiative remains unclear. Ironically, China, which over the years was quick to offer high-interest loans for infrastructure projects in Sri Lanka, has been quiet during its current crisis.
7/1/2022
규제 풀고·민자사업 활성화 추진
GTX 사업은 서울시청과 강남역을 중심으로 반경 40km 범위 안에 있는 지역만 추진이 가능했으나 정부가 권역별 중심지 거리반경을 삭제, 통합기획 연구 착수와 함께 관련 규제를 풀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이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을 추진하고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와 제생병원 조기개원 및 의대 설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mong 14 infrastructure investment companies subject to public-private partnership contracts, 10 are entitled to government support. For 2022, we estimate NP at +7.1% YoY. Interest income should continue to increase on a full-year basis, thanks to the inclusion of Youngsan Clean Energy and Bomun Clean Energy last year and...
6/24/2022
6G 경쟁력 세계 4위로 밀려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의 ‘6G 통신기술특허발전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3만8000건 중 중국 특허 출원 수는 35%로 1위, 2위는 미국(18%)으로 3위는 일본(13%), 4위는 한국(10%) 순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용자 피해구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주요 통신사 이용약관을 개선해 전화와 인터넷 등 통신서비스가 2시간 이상 끊기면 통신사가 10배를 배상해야 한다. The race to discover 6G is on, but a dearth of materials to make it possible continues to be a hurdle, even for seasoned experts. However, researchers at Osaka Metropolitan University discovered a promising material that might enable sixth-generation (6G) wireless communication networks.
6/18/2022
GTX-B 조만간 기본계획확정, 민자사업 본격화
기획재정부 민투심이 28일 개최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GTX-B노선 시설사업기본계획안을 확정짓고 고시 절차를 거쳐 민자구간 사업자 선정 절차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턴키 방식으로 발주를 앞두고 있는 재정구간 2조3511억원을 비롯해 6조원대에 달하는 B노선 전 구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미국 주도의 협력 관계로 디지털 부문을 포함한 세계 인프라를 다룰 구상안이 이달 26~28일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G7 정상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President Joe Biden will launch a global infrastructure initiative to counter China’s international ambitions, particularly in the Indo-Pacific, National Security Advisor Jake Sullivan said.
6/7/2022
신도시 개발 여파로 서울 인구, 950만명선도 깨져
서울의 주민등록 인구가 2016년 5월 1000만명 선이 무너진 지 6년 만에 95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16년 만에 보수 성향 후보를 선출한 군포시가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신속 추진, 당정 공업지역 첨단 바이오 R&D 클러스터로 추진, GTX-C 금정역 금정환승센터 입체화 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The paper offers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for Korea and the Quad countries to deepen their engagement in eight areas that correspond with Quad working groups and activities: critical and emerging technologies, infrastructure, health, climate change, education and people-to-people exchange, maritime safety and security, cybersecurity, and outer space.
5/21/2022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첫 발
5년 동안 기본 구상부터 사업자 선정까지 계속되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던 세종과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자에 LG CNS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스타트를 끊는다. 국토부는 지난해 한국형 뉴딜 추진을 통해 국가시범도시·지역거점도시·스마트서비스·통합운영 플랫폼 등으로 전국 도시를 스마트시티화 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Life is a circle," Yann Shaw said at an event hosted by the Seoul-based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ity and other local governments, WeGO, explaining her team's concept of a smart city project. It aims to recruit the future global urban planners from the organization's some 200 member cities around the world to gain knowledge and build consensus about...
5/13/2022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 조성 기술력 확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중앙집중식 올인원 하이브리드 지능형 통합버스정보시스템’ 특허를 취득,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기술력 확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인천시와 라트비아투자개발청이 양국의 선진적인 스마트시티 기술을 공유하며 향후 인천시와 라트비아의 실직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The new Korean government’s housing policies include expanding housing supply, easing of real estate tax burden and deregulation of housing-related loans. The Yoon administration is expected to push ahead with the reconstruction plan for the first new town cities, along with deregulation of three major hurdles to reconstruction projects.
5/6/2022
1기 신도시 특별법, 도시 미래상과 인허가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 재정을 여야가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만큼 법안 통과는 무난하겠지만 안전진단 완화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한 예타 면제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용적율 500%의 1기 신도시는 도시 기반 시설 확장을 포함한 마스터 플랜을 먼저 만들고, 이에 맞춰 개별 단지 재건축이 추진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Skyscrapers are rising almost out of nowhere as countries compete to show off their green credentials. One purpose-built ‘smart city’ that already exists is Songdo in Korea. Technology is also at the heart of the plans, with Telosa boasting ‘slow-moving autonomous vehicles’ and robotic household helpers featuring in Neom.
4/29/2022
GTX공약 현실화 빨라지나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교통공약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신설안의 사업성을 검토해 내년까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한다. 특히 E(인천∼김포공항∼정릉∼구리∼남양주), F(경기순환선) 노선은 지자체 민원을 반영한 수준인 만큼 원점에서 검토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GTX를 대폭 확대하는 것은 수도권 집중이 심화할 거라는 우려에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SK Telecom aims to launch an air taxi service based on an eVTOL from its American partner, Joby Aviation. Joby's eVTOL with a maximum range of 241 kilometers on a single charge can transport a pilot and four passengers at speeds of up to 321 km per hour.
4/22/2022
세종 스마트시티 첫발
세종시가 국토교통부, LH, 민간사업자와 국가시범도시인 세종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시행합의서에 서명, 34만㎡에 선도지구를 조성해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근 엑사로보틱스 대표는 "스마트폰이 있어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가 조성된 것처럼 스마트빌딩이 있어야 로봇과 드론 등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시티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Korea Land and Housing Corporation will create a smart city infrastructure in a special economic zone near Manila. The smart city linked to an international airport would become a logistics hub city with infrastructure for tourism, recreation aviation maintenance. LH will build the smart city in the Clark Freeport Zone in Mabalacat some 82 kilometers northwest of Manila.
4/15/2022
인천시, 친환경 신교통 ‘송도트램’ 추진
인천시가 총연장 23.06㎞, 정거장 30곳과 차량기지 1곳으로 사업비 4천429억원이 들어갈 예정인 ‘송도트램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T가 군포시와 손잡고 추진하는 ‘IOT기반 스마트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The term “smart cities” conjures images of smart streetlights with sensors, connected traffic cameras designed to make pedestrians and drivers safer and pervasive Wi-Fi in public areas. It’s crucial for smart city leaders and chief data officers to share data across city departments, break down silos and ensure the data is put to the best use possible.
4/9/2022
비무장지대를 모든 사람이 오갈 수 있게
파주시 남북협력 고문으로 위촉된 짐 로저스가 DMZ를 열고 누구나 그곳에서 외식을 하거나 축구를 하고,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무역협회는 LX판토스와 협력해 화물을 먼저 러시아나 중국까지 해상으로 운송한 뒤 열차로 환적한 다음 TSR·TCR를 활용해 동유럽까지 운송할 계획이다. Railway and road connection projects in the future could allow the countries to secure a new growth engine for the economy and help them reach out to markets in Northeast Asia and beyond. Rogers contends that the city “is going to be the single most exciting place in the world for a decade or so” if the countries open the border and start to make exchanges.
4/2/2022
평택·동두천까지 GTX 연장 전망
정부가 현재 대도시권 중심부로부터 반경 40㎞ 이내까지만 건설할 수 있도록 규정된 광역철도 지정기준을 50㎞까지 완화, GTX-A, C노선이 경기 평택과 동두천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대한건설협회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 고시사업 활성화, 포괄주의 도입을 통한 신유형 사업 활성화 여건 조성 등 제도 개선을 정부에 요구했다. Actis, a global infrastructure investor, has extended its footprint in Asia with an office in Japan and two senior hires. Actis expects to commit almost $500 million in Japan over the next 4-5 years and will also look at opportunities in Taiwan and Korea and will primarily explore energy transition assets and New Economy Real Estate opportunities.
3/25/2022
6G 통신용 전파자원 송·수신 기술 개발
UNIST 이종원 교수 연구팀이 자체 설계한 메타표면을 활용해 6G 통신용 차세대 전파 자원인 '궤도각운동량' 신호를 만들고 빠르게 수신할 수도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교수는 "메타표면이 OAM 신호 발생기와 수신기 역할을 동시에 수행토록 한 것"이라며 "실험적으로도 검증을 끝내 6G 통신 기술 상용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s 6G is widely expected to achieve commercialization around 2030, various nations are ramping up research and development efforts. The revolutionary technology, expected to be 10-100 times faster than 5G in terms of data transmission speed, will integrate with advanced computing, big data, AI and blockchain.
3/18/2022
철도 이산화탄소 배출, 도로의 20분의1
윤태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확충 포럼에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확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오는 19일부터 충청도까지 연결돼 있는 수도권 광역전철 1호선과 천안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Recent research by WRI shows how ensuring public transport not only survives but thrives is crucial for a green recovery, and to transport decarbonization actions that meet Paris Agreement goals.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buses and trains can release up to a fifth of emissions per passenger kilometer than ride-hailing and about a third that of a private vehicle.
3/13/2022
GTX 연장·신설에 경인·경부선 철도 지하화
윤당선인이 대선기간 내놓은 교통공약의 주요 목표 가운데 GTX A·B·C 노선 연장과 D·E·F 노선 신설, 경인선·경부선·경원선 철도 구간 지하화가 대표적이다. UAM과 자율주행차 등 첨단모빌리티 구현, 법인 택시 완전월급제 추진 및 버스 준공용제의 재정립 및 투명성 강화 등도 공약에 담겨 있다. A Korea National Railway led consortium has secured $32m contract with Moroccan National Railways to provide basic and detailed design services for section three of the planned 230km Marrakech - Agadir high-speed line. Abdeljalil said the Marrakech - Agadir project is expected to cost Dirhams $5.08bn and completion is dependent on securing necessary financing, with the government open to a public-private partnership model.
3/5/2022
서울 지상철도 지하화, 전역에 자율주행 인프라 깐다
서울시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100㎞가 넘는 도심 지상철도 구간을 단계적으로 지하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미래교통’ 정착을 위해 자율주행, 서울형 도심항공교통, 모빌리티 허브, 3차원 新물류네트워크 등 미래교통 인프라 확충을 도시계획적으로 지원한다. For future mobility infrastructure, Seoul city will test a route for urban air mobility from Gimpo to Yongsan and build UAM terminals in large development districts. Integrated mobility hubs for transfer between UAM, GTX and personal mobility types will also be created at various regions.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plans to complete the 2040 city planning by the end of the year.
2/20/2022
경기도 고속철도 6개노선 159.1㎞ 추진
경기 남부 및 중부권과 인천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도내에서 추진 및 계획 중인 고속철도 사업이 수원발 KTX 등 6개 노선에 159.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모두 교통 공약에서 '출퇴근 지옥 해소'를 목적으로 한 인프라 확충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Presidential candidate Lee said that he will push for a "transportation revolution" to reduce commute time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to less than 30 minutes by investing heavily in high-speed trains. The candidate also said he will ease apartment reconstruction regulations for Gyeonggi's first-generation new towns, such as Bundang, Sanbon, Ilsan, Jungdong and Pyeongchon.
2/11/2022
SKT-조비 에비에이션, UAM 제휴로 KT컨소와 경쟁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K-UAM’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SK텔레콤이 도심항공교통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조비 에비에이션은 기체 개발도 유명하지만 우버 엘리베이트를 인수한 만큼 UAM 관련 서비스 역량도 상당한 회사"라고 밝혔다. California-based Joby Aviation is partnering with SK Telecom, one of South Korea’s largest telecommunications companies, to introduce aerial ride-sharing services in the country. Joby plans to use SKT’s ride-hailing platform, developed with Uber, to integrate its five-seat piloted air taxi into Korea’s transportation system.
1/28/2022
통신 3사, 5G 덕에 영업이익 4조 넘나
증권가 전망치를 토대로 지난해 3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합산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한 이동통신 3사의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4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노키아는 SK텔레콤과 세계 최초로 5G 64 내장안테나 기반의 클라우드 가상무선접속망의 개념검증 및 데모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Nokia and SK Telecom said they have successfully completed a PoC and demonstration of what they call the world’s first 5G 64TRX wireless-based cloud vRAN in Korea. Through this demonstration, both companies were able to confirm the agile response to computing requirements such as high performance, large capacity and the possibility of rapidly launching new services, Nokia said.
1/22/2022
연이어 인프라 확대 공약하는 대선후보들
대선이 다가오며 이후보는 지하철 1·2·4호선, GTX-C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구간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을 약속했고 윤후보는 대전을 4차산업특별시로 만들고 200만 평 규모의 제2 대덕연구개발단지를 건설하겠다는 제안을 하는 등 인프라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A series of promises of large-scale civil engineering projects is being made competitively by Lee Jae-myung and Yoon Suk-yeol. The Korean government said it’s considering levying the toughest penalty legally permitted against HDC Hyundai Development, the company behind two buildings that have collapsed in Gwangju.
1/14/2022
충북 7개 시·군 균형발전사업 추진
충북도는 2026년까지 5년간 3천806억원을 들여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조성 등 청주권과 비청주권의 발전 격차를 줄이기 위해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 한화건설을 대표사로 하는 대전엔바이로가 총 사업비 7214억원을 투입하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Cities are increasingly incorporating ideas for "green infrastructure" into their planning, but what they mean by that can be unclear and inconsistent within and across cities. Green infrastructure has become one of the main avenues through which cities are aiming to become more sustainable and resilient.
12/31/2021
새해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2022년에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비롯한 대출 규제가 새롭게 적용되고, 세입자에 대한 지원 강화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대책들이 도입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9억원 초과 상가겸용주택은 주택 부분만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과 80%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되고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된다. The government unveiled a set of measures to prevent foreigners from illegally buying real estate as some non-residents are found to have taken undue profits from property transactions. To monitor any illegal money flows, the BOK and the Korea Customs Service will set up an information-sharing system by March next year.
12/18/2021
LG유플러스, 6G 핵심기술 '오픈랜' 성과
LG유플러스가 제조사 간 호환성을 확보하고, 장비 간 상호 연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표준기술로서 미래 네트워크와 6G 생태계 확대를 위한 핵심 기술이 될 오픈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기술을 검증했다. 이상헌 NW선행개발담당은 "플러그페스트에서 한국이 글로벌 오픈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국내 오픈랜 생태계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e may be only a short time into 5G deployments, but discussions of the impact 6G technology will have on our lives have already started. 6G presents an opportunity for deep integration of AI and networking functions, meaning that the security and privacy functions will also become more closely integrated.
12/10/2021
광역버스 준공영제, 국고 부담 50% 확정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 국가 예산에 ‘광역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국비 50% 지원 사업비’를 반영하기로 의결, 경기도 준공영제 노선이 내년 총 101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지방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만들어 매년 1조원씩 인구감소 지역의 인프라 개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Supported by "UN-Habitat", Oceanix City will be the first infrastructure in the world to develop a technology to live on water without impacting and further destroying marine ecosystems: a floating city made up of many hexagonal platforms, built off the coast of the city of Busan, South Korea.
12/4/2021
내년 국토부 예산 역대 최대, 균형발전·교통에 방점
국토교통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역대 최대인 60조7995억원 규모로 확정, 분야별로 균형발전 투자, 지역거점 육성, 교통망 연결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에 방점이 찍혔다. 유럽연합이 중국의 일대일로 맞대응의 일환으로 세계 사회기반시설 구축 등에 약 400조원을 투자하는 ‘글로벌 게이트웨이’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The EU has unveiled its $340 billion alternative to China's Belt and Road initiative - an investment program the bloc claims will create "links, not dependencies." The aim of the EU program - called Global Gateway - is to help underpin the global recovery by mobilizing investments in digital, clean energy and transport networks, as well as boosting health, education and...
11/27/2021
2040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안 공개
도시·산업 기능 연계, 광역생활권 등을 감안해 기존 9개 시·군에서 22개 시·군으로 확대된 2040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시계획안이 공개됐다.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양천구 신월, 강서구청, 가양을 거쳐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 광역철도 대장‧홍대선이 KDI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를 통과했다. President Moon Jae-in said that he hopes to see progress on expanding joint railway and other projects between Korea and its northern neighbors in a message for the opening of the 3rd International Forum for NEC. "As a part of Eurasia, South Korea will always walk on the Northern countries' path to peace and prosperity," Moon said.
11/20/2021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 내년 상반기 설계 착수
경기 양주시 고읍동∼옥정지구∼포천시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이 적정성 재검토 중으로 내년 상반기 설계에 착수하는 등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대만 카오슝시에서 발주한 2078억원 규모의 카오슝 레드 라인 북부연장선 턴키 사업을 싱가포르 STEE와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Hyundai Rotem Co., a South Korean railway system and plant equipment maker, said that it has obtained a $176 million railway project in Taiwan. Hyundai Rotem formed a consortium with Taiwan’s ST Engineering Electronic to receive the deal from the Kaohsiung Mass Rapid Transit Bureau, the company said.
11/13/2021
GTX-A 민자구간 공정률, 재정사업구간 '절반' 못 미쳐
GTX A·B·C·D, 총 4개 노선 가운데 공사 중인 A노선 중 민자사업구간인 삼성~운정 구간의 올 3분기 기준 공사 진행률이 당초 계획 공정률과 비교해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이 경제발전 5개년 계획에 따른 철도 현대화 사업 이행과 철길 보수작업에 속도를 내라고 촉구하는 등 최근 부쩍 철도 문제를 강조하고 있다. South Korea aims to commercialize manned drone taxis in 2025. Remote-controlled vehicles will be adopted in 2030 and a fully autonomous service in 2035. Aerial vehicles will fly through corridors, or known as virtual channels in low altitude airspaces, to prevent accidents and improve the safety of pedestrians on the land.
11/5/2021
BRT 노선 55개 신설, 신도시·GTX와 연결
2030년까지 GTX와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BRT 25개 노선이 선정되고 비수도권에서는 도심 간선축 노선을 중심으로 30개 노선이 신설된다. 국토부는 이번 수정계획이 마무리되면 BRT 노선이 3배 이상 확대되고, 주요 간선도로의 버스 통행시간이 30%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South Korea aims to replace most of its diesel-powered train cars with electric ones by 2030 as part of its broad carbon neutrality push. The government will maintain 196 diesel rail cars until 2030 for emergency use and then switch to hydrogen fuel cell electric ones by 2050. The country has 15,732 train cars that include 358 diesel ones.
10/29/2021
광역철도 연장 3배 확대, 30분대 생활권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이 확정되며 광역철도 연장이 3배 이상으로 확대, GTX 수혜인구 비중을 현재 7%에서 2040년 80%까지 높이고 대도시권 내 30분대 생활권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GTX 중심의 환승센터를 2040년까지 30곳 구축해 환승 시간은 3분 미만, 환승 거리는 절반으로 단축한다. Bangladesh contractors and Korean companies sat together to explore potential opportunities for cooperation in the field of infrastructure projects in Bangladesh. Korea also has been actively providing concessional loans, EDCF,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to support infrastructure projects in Bangladesh.